한화에어로 미국 법인, 조선 부문 사장으로 전직 美해군 장성 영입

입력 2025-10-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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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美 군 관계자 합류

▲토마스 앤더슨 전 미 해군 소장. (한화디펜스 USA)
▲토마스 앤더슨 전 미 해군 소장. (한화디펜스 USA)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에서 조선 부문 최고위직을 지낸 톰 앤더슨 전 사령관을 영입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 USA는 최근 토마스 앤더슨 전 미국 해군 소장이자 함정 프로그램 책임자를 미국 조선 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앤더슨 전 소장은 미 해군에서 34년 동안 복무했다. 프로그램집행사무국(PEO), 함선 책임자,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NAVESA) 대행 사령관을 역임했다. 미 해군 함선 획득, 유지 보수 및 현대화도 담당했다.

앤더슨 전 소장은 한화의 미국 조선 프로그램과 조선소 운영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조선 인프라와 관련 인력 구축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스미스 한화디펜스 USA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은 해군과 미국 조선업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 전 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독창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가장 어려운 산업 기반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디펜스는 앞서 알렉스 웡 전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워싱턴 DC 사무소의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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