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들, 임종룡·진옥동 연임안 우호 평가"지배구조 개편 드라이브에도 이번 의안 반영 사실상 어려워"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4대 금융 주총 안건은 되레 힘을 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 의결권 자문사들이 최고경영자(CEO) 연임안과 이사회 안건에 잇따라 우호적 의견을 내면서 주총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한층 줄었
임기 만료 23명 중 6명만 신규 선임…전년도 9명 대비 쇄신 폭 둔화당국 쇄신 압박에도 ‘안정·연속성’ 방점…세부 가이드라인 부재에 ‘신중론'신규 사외이사 후보 ‘절반’ 비학계… KB·우리 등 실무 역량 강화 주력
금융지주들이 금융당국의 이사회 인적 쇄신과 지배구조 선진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외이사 교체 폭을 전년보다 축소하며 경영 안정에 무게를
정용건·류정혜 후보 추천…금융시장 감시·디지털 전환 전문성 강화대표 3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의무화…사장급 ‘전략경영총괄’ 신설
우리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진을 새롭게 정비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근 정용건, 류정혜 등 2인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첫 국내 은행장 간담회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중심에 두는 핵심성과지표(KPI) 체계를 마련하고, 관행처럼 이어져 온 소멸시효 연장 관행도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개 국내 은행장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은행 감독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으로 귀결된다는 인식이 시장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끝까지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금감원 내에 ‘시장감시→기획조사→강제수사’로 이어지는 대응 체계를 구축, 불공정거래 적발과 처벌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자본시장 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로 감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금융상품의 설계·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감독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AI·스트리밍 격랑 속 시험대노사갈등·정치 리스크도 대응도 과제할리우드 경험 부족은 약점3월 18일 취임 예정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공룡’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의 뒤를 이을 신임 수장으로 조시 다마로 테마파크 부문 책임자를 지명했다. 수년간 이어져 온 후계 구도 불확실성을 마무리 짓는 결정으로 결국 내부 인사를 낙점했다.
“특사경 범위·인지수사권, 통제장치부터…금감원과 공감대 확인”“지배구조 개선 방안에 주주 목소리 반영…3월말 개선책 도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 결정을 앞두고 “통제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금융권 이너서클’ 지적으로 가동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선 “3월 말까지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파트너 승인 투표 절차를 거쳐 길기완 경영자문 부문 대표를 차기 총괄대표(CEO)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길기완 차기 총괄대표의 임기는 그룹의 새 회기가 시작되는 올해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향후 4년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등을 포함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차기 CEO 선출은 작
박윤영 KT 대표, 선임 과정 놓고이사회 의결 절차적 문제 불거져'사외이사 자격 상실' 인지 못해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여부 주목
국민연금공단이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를 확대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KT에 대한 주주권 행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박윤영 차기 대표 후보자가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인 가운데
이사회는 기업 지배구조의 최후 보루로 불린다. 경영진을 견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성과와 책임의 균형을 잡아야 할 핵심 기구다. 그러나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이사회의 독립성과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라는 요구가 거세질수록 현장에서는 정반대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유능한 인재들은 사외이사직을 ‘리스크 자산’으로 여겨 기피한다. 감독당국의 독립성 강화는 ‘관
금융당국이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제도 개선 논의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지 한 달 만에 후속 조치가 본격화된 것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연구기관, 학계, 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TF’ 첫 회의에서
사외이사 운영실태 적정성 확인⋯내규·조직보다 작동 여부 집중 점검점검 결과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에 반영…은행권 자율 개선 유도
금융감독원이 8대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나선다. 사외이사의 실제 활동내역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와 이사회 독립성 등 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운영실태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연령 규정 개정 3연임 이어 ‘2인자’ 9일 공백…승계 시스템 신뢰 흔들금감원, 8대 은행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착수…“형식적 이행 정조준”검사 부담에 선제 정리 관측도…금융권 “승계 준비 위축 우려” 병존
올해 초 JB금융지주 부회장에 선임된 백종일 전 전북은행장이 취임 9일 만에 돌연 사임했다. 연령 제한을 고쳐가며 성사된 김기홍 회장의 3연임에
금융당국 '지배구조 개선 TF' 앞두고 유력 후보 이탈JB 후보군 관리 공백 논란…절차 투명성 압박 커질 듯
올해 초 JB금융지주 부회장에 선임된 백종일 전 전북은행장이 취임 9일 만에 돌연 사임했다. 김기홍 회장을 잇는 유력한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거론돼 온 백 전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JB금융지주의 승계 구도와 내부 권력 지형에 변수가 생
이사회 독립성·임기 구조 손질…'형식화' 끊는다CEO 선임·승계 투명성, 법 개정 논의까지 번지나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폐쇄적 권력 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로 지목한 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다음주부터 본격화된다. 금융감독원이 준비해 온 태스크포스(TF)에 금융위원회까지 합류하면서 권고 수준을 넘어 법·제도 개편 논의로까지 속도가 붙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쿠팡파이낸셜의 이자율 산정 방식과 거래 구조를 두고 “자의적인 기준으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비쳐진다”며 검사 전환을 시사했다. 쿠팡페이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연장하고 쿠팡 본사와의 정보 연계 여부를 집중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플랫폼은 익일결제 구조로 운영하는데 쿠팡은 유독
이사회 독립성 의문…BNK 검사 결과 따라 금융지주 전반 확대장기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고갈 경고 “견제 없는 이사회 위험”쿠팡파이낸셜 고금리 ‘자의적 산정’ 판단…검사 전환·제도 개선 시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연임 관행과 쿠팡 계열 금융사의 영업 행태를 동시에 정조준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제도 손질을 예고한 데 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이사회의 독립성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달 중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CEO 선임 절차와 이사회 구성의 공정성·투명성을 핵심 점검 대상으로 삼고, 필요할 경우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까지 검토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