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이달 4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도개선 제안 및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AIA생명은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근간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것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전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일상에서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업무를 수행해 나갈 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28일 열린 교보라플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영석 대표의 연임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말 첫 외부 출신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2년 만으로, 취임 후 나타난 실적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개선, 디지털 보험사로서 성장 기반 구축이 연임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
보람그룹이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과 고객감동을 실천해 모범이 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경영전략, 고객만족, 재무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보람
카드사 환급률 78.8%, 은행 8.1%에 그쳐
금융소비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숨은 자산’이 18조 원 넘게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숨은 금융자산 규모가 올해 6월 말 기준 18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이 14조10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휴면금융자산 1조4000억 원, 미사용 카드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4일 AIA생명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연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촹 대표 앞으로 3년간 더 AIA생명을 이끌게 된다.
촹 대표는 멀티채널 영업 강화 및 차별화된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AIA생명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임기동안 AIA생명은 자
금융당국 1사1라이선스 규제 완화소액단기보험사 진입 문턱 낮춰"일본처럼 제도부터 정비해"
대형 보험사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틈새를 겨냥한 신생 중소형 보험사들의 '생존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특정 상품에만 집중하는 '단종 보험사'가 속속 등장하며 정체된 보험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보험에 특화된 소액 단기 전문보험사들이 본격적인
신임 후보 3명 추천…여성 사외이사 2인내부통제위원회 신설에 사외이사 7→8인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를 8명으로 확대했다.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하면서 인원을 한 명 늘렸다. 이사회 다양성 강화를 위해 인적자원(HR)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DG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김갑순ㆍ이강란ㆍ장동헌 후보
하나·롯데·신한카드, 11~12월 말 일부 카드 발급 중단하나, 64개 카드 신규·갱신발급 중단…"라인업 단순화 중"수수료 인하 따라 '알짜카드' 단종 우려도
카드사들이 기존 신용카드 상품의 신규·갱신 발급을 중단하는 등 라인업 가다듬기에 한창이다. 서비스가 중복되는 카드들을 일원화하는 등 제품군을 단순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되지만 수수료 인하에 따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직원 수가 4년 새 200명 넘게 줄어들었다. 수익성 악화와 강력한 정부 규제 등으로 저성장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국내 영업 부문을 축소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감축하려는 것이다.
6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외국계 은행(36곳), 보험사(24곳), 증권사(12곳)의 직원 수는 지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AIA생명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토트넘 팬을 대상으로 한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팬아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 2일 양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AIA가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통해 많은 사람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 ‘다시 생각하는 건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소아
AIA생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과 '(무)AIA 달러로 받는 연금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무)AIA (꼭 필요한) 더해주는 종신보험’은 고연령 및 유병력자 부모님의 케어를 돕는 상품으로, 가입나이는 80세까지 최대 20년 납기로 가입이 가능하다.
1형 기납입P플러스형 가입
삼정KPMG가 27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제10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방침에도 금융권 횡령 규모가 약 6년 동안 18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액은 2018년부터 지난 14일까지 1804억274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환수된 금액은 175억5660만 원으로 회수율이 9.7%에 불과했다.
올해 5월 16일 개막 예정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박람회가 열린 이래 올해 가장 많은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
AIA생명은 대면 채널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이하 자회사형 GA)인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AIA생명은 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인재 육성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자회사형 GA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AIA생명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대면, 텔레마케팅, 방카슈랑스 등 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해외에 있는 외국 금융회사도 국내 은행 간 외환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서 "외환시장 규제를 개방·경쟁적 구조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비거주자가 본인 명의의 계좌가 없는 은행과도
금융감독원은 12일 이복현 금감원장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회사(11개사) CE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은행 부문에서는 JP모간체이스 김기준 대표, HSBC 정은영 대표, 중국공상 허샤오젠 대표, MUFG 나카무라 신키치 대표가 참석했다. 보험 부문은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 AIA생명 네이슨 마이클 촹 대표, 에이스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