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28일까지 도내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산업전환의 핵심 도구로 삼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해 클라우드·교육·업무공간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서울시는 'AI 양재 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해 65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318보다 2배가 넘는 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 연매출이다.
AI 양재 허브는 양재동 일대를 인공지능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 12월 만들었다. 자금지원부터 투자유치, 기업‧연구소‧대학 등 관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