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신임 교정본부장으로 이홍연 교정정책단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는 차용호 국적·통합정책단장을 보임했다.
이 본부장은 서울시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2년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법무부 복지과장, 부산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등 교정본부와 일선 교정시설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차 본부장
정부가 내년부터 7급 공무원 채용 시 지방대 추천 인원을 확대한다. 지역 균형 인재 선발을 강화하고 대학 통합 등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사혁신처는 5일 ‘통합인사지침’을 개정해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의 추천 기준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대학별 추천 인원은 기존 ‘정원 1000명당 1명 추가’에서 ‘500명당 1명 추가’로 늘어난다.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시험에 직무역량을 검증하고 시험 간 호환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어 과목을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대체한다.
행정안전부는 현행 국어 과목은 지식암기 위주 평가로 인해 과도한 수험 부담이 생기고 실제 직무에서도 활용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를 대체해 이해력·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PSAT를 2년의
6~7급 국가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자발적으로 퇴직한(의원면직) 일반직 국가공무원 중 6~7급은 2130명이다. 이는 지난해 의원면직한 전체 일반직 국가공무원(5564명)의 37.7%다. 직급별 의원면직자는 6급 1251명, 7급은 879명이다. 2017년 1057명(6급 550명, 7급 507명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 자리에 윤득영(57ㆍ행정고시 38회) 서울고검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 수사관 최고직위로 전국 검찰청의 수사관 인사와 예산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법무부는 대검 신임 사무국장에 윤 국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1966년생인 윤 국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 자리에 윤득영 서울고검 사무국장이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 수사관 최고직위로 전국 검찰청의 수사관 인사와 예산 등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공우 대검 사무국장 임기가 이달 중 끝난다. 박 국장은 최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의 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사무국
7급 이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나이가 2024년부터 현행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아진다. 흔히 ‘고시’라고 알려진 5급 공무원 시험에 고등학생도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응시 나이를 8급 이하 공무원 채용시험과 같게 조정해 직급
23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65.0%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전국 76개 시험장에서 진행된 필기시험에 응시대상자 3만3454명 중 2만1743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험 응시율은 작년의 63.5%보다 1.5%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67.0%보다는 2.0%포인트 낮아졌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31일 5급·7급·9급을 비롯해 외교관후보자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5급 공채는 내년 1월 25∼27일 원서 접수를 한다. 1차 시험일정은 행정직과 기술직 모두 2월 26일이며, 2차 시험일정은 2차 시험은 행정직 6월 25∼30일, 기술직 7월 1∼6일 시행된다. 3차 면접시험은 9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2년사이 8% 포인트 이상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총지원자 3만8947명 중 2만4740명(잠정치)이 응시해 63.5%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71.6%, 2020년 66.9%에 이어 2년 새 8.1%포인트 응시율이 하
기획재정부는 5일자로 전체 117개 과장 직위 중 56개를 교체하는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인사에서 업무 성과와 전문성이 뛰어난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고자 개인의 역량, 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윤정 복지예산과장(행정고시 43회), 장보영 고용환경예산과장(43회), 김동익 국제금융과장(43회), 최영전 조세분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450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5급 공채로는 외교관 후보자 40명을 포함해 348명, 7급 공채로는 780명, 9급 공채로는 53
정부는 20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7급 공채 출신의 이현호(사진ㆍ57) 신기술서비스국장을 임용했다.
이 차장은 1963년 대전 출신으로 1981년 충남고등학교와 1989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신임 이 차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 년 간 시설공사, 구매계약, 원자재비축, 전자조달 등 주요 조달업무를 모두
‘법’은 사회 구성원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울타리 중 하나입니다. 국어사전에서 명사로서의 의미로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 규범’인데요. 그렇기에 많은 사람은 어느 정도의 준법정신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법의 테두리에서 민·형사 소송은 늘 일어나는 편이고 일반인이 소송에 대한 대처를 혼자 하기엔 어렵습니다. 이럴 때 돈을
국가공무원 7급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코로나19 여파에 작년보다 급감했다.
2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총 지원자 3만4703명 중 2만3217명이 실제 응시했다. 응시율은 66.9%로, 작년(71.6%)보다 4.7%포인트 줄었다.
애초 이번 시험은 지난달 2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던 국가공무원 시험이 내달 5급 공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을 조정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과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을 내달 16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안정화에 따른 조치다. 애초 이들 시험은 지난
인사혁신처가 초과 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중징계할 뿐만 아니라 가산 징수 금액도 부당 수령액의 2배에서 5배로 대폭 확대한다.
또 성 비위 사건 징계 시효를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는 표준지침을 마련해 인센티브 등 확실한 보상을 부여하기로 했다.
인사처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제부처에 일하는 A 사무관(7급 공채 출신)은 단기 해외 연수에 관심을 가졌지만 접기로 했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혁신처에 문의한 결과 자격 요건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유는 어학 점수가 없어서다. A 사무관은 대학 시절에 딴 토익 점수는 안 되냐고 물었지만 담당자는 최근 2년 내 성적만 인정된다고 답했다. A 사무관은 바쁜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46.4대 1인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응시자는 1만7351명으로, 전체의 49.2%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4∼17일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60명 선발에 3만5238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접수 인원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