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시회답게 3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탄소중립 EXPO'와 공동 개최돼 탄소 중립 흐름에 대응한 다양한 전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지자체관 △공공에너지관 △특별관(그린뉴딜 특별관, 에너지 테마관) 등으로 나뉘어 각 분야에 맞는...
1900년대 초에도 서울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도성에 전염병이 확산하면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당초 기념 공연에 참가 예정이었던 광대들이 합심해서 따로 만든 공연이 '소춘대유희'였다.
120년 전 선배 예술인도 느낀 무대를 향한 갈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후배 예술인도 그대로 느끼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40주년 행사(워커힐H)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유럽, UAE) 10. 4 ~ 10. 15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석간)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시행 및 RE100 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석간)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조간)
△포스코 그룹 보유 특허기술, 중소기업에...
이번 학회는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신장학회 4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4편의 우수 초록을 선정했다. 그 중 최영은 전공의 초록이 선정됐으며 기조 강연에서 구연 발표가 이뤄졌다.
최영은 전공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급성 콩팥병의 장기간에 걸친 후유증 중 하나인 치매의 발병 기전에...
윤 원장은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이춘택 병원에서 2015년 작고한 고 이춘택 원장의 뒤를 이어 6년째 제2대 병원장을 맡고 있다. “2007년 이춘택 병원에 와서 원장님의 로봇 수술을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열정과 뚝심, 작고 전까지 연구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는 그는 “의료진이 학문적인 연구를 하면서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익혀 각자의 분야에서 역할을 할 수...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프랑스 고가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의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버터플라이 바틀 에디션과 베스트셀러 컬렉터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핵심은 '희소성'이다. 브랜드 초창기 향수병 디자인에 더해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소가치가 있는 향을 더해 '나만의 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세대의 소비심리를...
문 대통령은 “민주평통 설립 4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해 주기 바란다”면서, “민주평통은 국내, 국외에 지역협의회와 위원이 있으며, 평화 통일 담론을 형성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도 하는 기구인 만큼 수석부의장으로 마지막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해 국내·국외에서...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콜롬비아는 한국전쟁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해군 파딜라 함정을 선두로 5000여명의 전투병을 파견한 우리에게는 매우 소중한 우방국"이라며 “내년은 서울시와 보고타시가 친선결연 4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져 기업 해외진출 확대 등 경제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40년 전인 1981년 9월, 한화그룹 총수에 오른 김승연 회장이 당시 취임식을 대신한 '신입사원과의 대담'에서 밝힌 포부다.
취임과 함께 2차 석유파동을 겪었던 김 회장이 1일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한화는 재계 서열 7위로 올라섰다.
이날 한화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엄중한 만큼 "특별한 행사 없이 이튿날(2일) 아침...
하 회장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월드옥타는 온라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한상 네트워크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넘어 서로 상생 발전해 나가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는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청년 취업난 해소, 지자체 산업 해외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에...
1981년 첫선을 보여 출시 40주년을 맞은 빠삐코는 빙과 업계 최초로 녹색인증 패키지를 도입한다. 국가공인 녹색인증 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빠삐코는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를 사용해, 녹색인증 마크도 제품에 적용했다. 포장재에 친환경 잉크를 쓰면서, 환경 오염 물질인...
이어 40주년 사업위원회 회의, 상임집행위원회 회의, 이사회, 대륙별 간담회, 특별위원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열리는 만큼 대면이 어려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현지 사정에 정통한 재외동포들이 앞장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 청년인력을 대상으로...
공정위는 공정거래제도 시행 40주년을 맞아 13일 지난 10년간 의미가 컸던 심결사례를 담당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발표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10년간 쌓아온 2만여건의 심결사례 중 의미 있는 사례 20건을 담아 '공정위 심결사례 20선(2011∼2021)' 책자를 발간했다. 발표회에서는 이 중 사례 7건이 경연 형식으로 소개됐다.
공정위 상임위원 등...
공정거래 40주년 심결사례 발표회(1동 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14:00 공정거래 40주년 심결사례 발표회(1동 대회의실)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기업결합 인터넷 간이신고 시스템 개선 및 활성화 추진
14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지에스리테일의 대규모유통업법...
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 창립 40주년 학술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경제가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시장의 문지기가 된 거대 플랫폼은 입점업체에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조 위원장은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공정거래제도 40주년 기념 '공정거래의 날'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정경제를 디지털 경제에 확산하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대·중소기업 사이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공정행위와 소비자 권익 침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경제...
창립40주년 기념식(6동 대강당)
△공정거래제도 40년 및 제2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 개최
4얼 2일(금)
△공정위 위원장 16:00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청강연(서울대)
△위장계열사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공정위 부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고용노동부
29일(월)
△아시아 사회연대경제...
양국 장관은 2019년 11월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 특별 면담 자리에서 한국-아랍에미리트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행사가 연기되면서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2021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그...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부산 이후 6개 도시 투어를 확정했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2일 "대형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투어를 가지는 것은 약 1년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을 마친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4주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후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