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AI 창업·경영 컨설턴트’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민생 10대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AI 민생 10대 프로젝트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것으로 정부가 민생 분야 AI 과제를 공모한 뒤 관계부처 협의와 두 차례의 전문가 기술·타당성 대면평가를 거쳐
AI 이삭이·아라온실·스마트축사 고도화…병해충·재해·수급 예측도 강화30억 건 데이터·슈퍼컴 3호기로 AI 생태계 구축…기술보급 7년→5년 단축
농가소득 20% 확대와 농작업 사고율 20% 감소를 목표로 한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대전환’ 전략이 본격 추진된다. 농업을 경험 중심 산업에서 데이터·AI 기반 지능형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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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청장 첫 세무관서장회의…‘AI 국세청’·‘체납관리단’ 출범세무조사 현장 상주 줄이고, 악의적 체납 즉시 추적직원보호 변호팀 신설·AI 전담조직 신설로 내부 혁신 병행
국세청이 세무조사·체납관리·납세서비스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고, 고액체납자 즉시 추적과 직원보호 제도 강화를 병행하는 세정 대전환에 착수했다. AI가 납세자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16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클린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포천시 관인면 수해피해 주택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천 관인면의 한 주택은 집중호우로 차고가 무너지고 흙탕물이 밀려들어 생활 기반이 크게 훼손됐다. 봉사단원들은 차고 보수, 세탁과 청소, 가재도구 정화까지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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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농심천심 운동’ 확산을 위해 결의대회를 열고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장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심천심 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가치 하락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한다. 신토불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25년 건설동행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동행위원회는 그간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건설 분야 협회·학회·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출범한 민간
“2분기 디지털 자궁경부세포분석 솔루션(마이랩 CERㆍCBC)을 출시하는 등 외형성장을 통해 지속 성장을 하겠다.”
이만기 노을 부사장(CFO)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범부처 10대 과제를 선정하는 등 2027년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진단검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글로벌 기업과 주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시정조치 이행 실태 점검 결과 대다수 기관과 기업이 개인정보위의 처분을 적극 이행했거나 이행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2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2024년 하반기 중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받은 총 160건을 점검한 결과 153건이 이행 완료되었거나 이행계획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치권을 향해 대선 공약을 제안하면서 9.2노정합의 전면이행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공약화 요구 및 이후 계획을 발표했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오늘 제안하는 대선 공약화 요구는 ‘사람을 중심으로 다시 쓰는 보건의료 정책’이다”라며
최근 글로벌 주요국들의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 내에서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 AI 전략(M.A.P) 세미나 : 제조혁신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정부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확산시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AI 전략(M.A.P) 세미나'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AI 수요기업(제조기업)과 공급기업(솔루션 기업) 간 매칭을 확대하고, 현장의 문제 인식부터 공정 개선에 이르는 전 주기적 협업을
5일 민주당-한국경제인협회 민생경제간담회서 제안“대규모 투자, 개별 기업 단위서 감당 어려운 측면”한경협,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 예외 대타협 당부李, 상법개정 우려엔 “시장 불신 해소해야 자본 조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경제인협회와 만나 “국부펀드나 국민펀드로 지원을 넘어 국가적 투자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민주당에 신성
한경협 회장, 10년만에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기업가정신 재점화 지원 당부… ‘경제살리기 10대 과제’ 전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속한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
한경협은 5일 류 회장이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이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한경협 회장과 민주당 당대표간의 회동은 2
고물가로 인한 원가 상승과 더불어 고금리로 주택사업과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건설협단체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성장,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하는 의견을 내놨다.
1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 건설산업의 새 성장 모멘텀을 찾고 취임 후 제시한 10대 과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2025년 건설산업의 새 성장 모멘텀을 찾고 취임 후 제시한 10대 과제 해결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새해 신년사에서 “2025년 우리 경제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제적 분쟁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기에 공사비 상승, 미분양 증가 등으로 건설 경기
한국전력공사가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준법경영 선도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전은 1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한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윤리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윤리준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한국의 2023년과 2024년 잠재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각각 2.0%로 제시했다. 같은 기간 미국은 2.1%다.
잠재성장률 추세는 더 암울하다. 우리나라는 2020∼2021년 2.4%에서 2022년 2.3%, 지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이 “건설업계에 70년 이상 쌓인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고 30일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서 “대한민국 건설을 새로운 방향으로, 조금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지난 3월 회장직을 맡은 뒤 이날 첫 기자간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도 불구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심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두산, 한화, SK 사태에서 보듯이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및 일반주주 침해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