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임직원과 조합장 등 참석자들이 11일 대회의실에서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장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심천심 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가치 하락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농도불이(農都不二) 정신을 계승해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은 농심은 곧 천심이라는 자세로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겠다”며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조직의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8월 13일 농심천심 운동 선포식을 열고 3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이후 범농협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