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오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한다. 이사회는 손보협회 이사회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농협손보, 롯데손보, 서울보증보험 등이 참여한다.
회추위는 협회 상임이사 5인(회원사 대표이사)와 외부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회추위에서 회장 후보를 복수...
DGB금융은 18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박인규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1979년 대구은행에 입행 후 서울영업부장을 거쳐 2007년 준임원급인 경북1본부장으로 임용됐다. 이후 2009년 12월 부행장보, 2010년 부행장으로 승진해 2012년 12월까지 전략금융본부장...
노조 관계자는 “협회 이사회 이사들은 청와대와 금융위 눈치를 보지 말고 지금이라도 회추위를 구성해 신임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해야할 것”이라며 “금융위와 청와대는 손보협회장 인사 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자율적인 기관장 선임이 아닌 부적격 인사가 협회장 자리를 노리면 저지투쟁에 나서겠다는...
이어 "퇴임후 2년이 지난 내부 인사를 외부인사로 분류한 것은 원래 안은 1년이었는데, 1년 6개월만에 복직했으니 2년으로 조정하자고 해서 늘렸다"며 "이것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지난 회추위에서 이 조건은 풀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올해 전략목표 중 하나로 '글로벌...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오후 회장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한 뒤 만장일치로 한 회장을 단일 후보로 추천했다.
한 회장은 12일 오전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내정되고, 내년 3월 23일 신한금융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2017년까지 차기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회추위는 경영 연속성과 그간의 경영 성과, 앞으로의 경쟁력 부문에서...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한 회장을 차기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오는 12일에 예정된 이사회에 한 회장을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사회는 내년 2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하고 3월 주총에서 이를 확정한다. 한 회장은 재임기간 중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회장은...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한 회장을 차기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오는 12일 예정된 이사회에 한 회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사회는 내년 2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하고 3월 주총에서 이를 확정한다. 한 회장은 오는 2017년 3월까지 임기가 보장된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
한 회장은 11일 오후 8시께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회장은 "3년 동안 회장 일을 했기 때문에 업무 파악 등 현업에 충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연임이 된다면 그동안 강조해 왔던 '따뜻한 금융'을 한 단계 더 레벨업 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한 회장을 차기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오는 12일에 예정된 이사회에 한 회장을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 이사회는 내년 2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하고 3월 주총에서 이를 확정한다. 한 회장은 오는 2017년 3월까지 임기가 보장된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면접에 불참키로 했다.
이 전 부회장은 이날 "긴 생각 끝엔 회추위 면접에 불참키로 결정했다"며 "신한의 미래를 위해 고미하는 회추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전 부회장은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 선출 과정이...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 이동걸·홍성균 전 부회장 등 3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김기영 회추위원장은 “남은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가장 적합한 후보자가 신한의 회장 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기회장 선임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0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요청한 회장 선임절차 연기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회추위는 “지난 5일 3차 회의에서 위원들이 장시간 논의를 거쳐 향후 일정을 확정했고, 당일 모든 후보들에게 면접 일정을 통지한 후 수락을 얻은 사안이기 때문에 면접 하루 전날 일부 후보가 일정변경을...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신한금융 차기 회장 인선이 “한동우 현 회장에 유리하도록 짜여져 있다”면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일정을 오는 22일로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어 "오는 11일 각 후보를 30분씩 면접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며 "30분의 면접은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 부회장은 10일 오후 이...
이동걸 신한금융 차기회장 후보가 회장 선출 일정을 오는 22일로 연기하자는 건의서를 회추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9일 "공정한 경쟁, 투명한 절차를 통한 회장 선출을 위해 22일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하자는 내용의 건의서를 회추위 사무국에 집적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신한금융...
한동우 현 회장, 홍성균 신한카드 전 부회장,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전 부회장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회추위 사무국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 시간, 장소 등 세부 내용을 통보했다. 면접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1오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를 12일에 열릴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5일 3차 회의를 열어 14명의 내부인사 후보군을 놓고 심의를 진행, 이들 5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오는 11일 최종 면접을 통해 12일 이사회에 최종 후보 1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만일 최종 면접 과정에서 회추위 이견으로 단수 후보를 결정하지 못할 경우 5차 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자를 뽑는다. 이 경우 이사회는 오는 19일로 자동...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5일 3차 회의를 열고 이들 후보군에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을 확정하고, 오는 11일 최종면접을 통해 12일에 예정된 이사회에 최종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고위 관계자는 "회추위는 5명의 최종 후보군에 대해 서치펌 등에 의뢰해 최종 평판조회 등을 맡기고 11일에 면접을 실시해 최종 후보를 이사회에 추전하게...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일부 자격기준을 완화하면서 홍 전 사장과 이 전 부회장 등이 유력 후보군에 진입했다. 앞서 회추위는 회장후보 자격을 만 67세 미만으로 하는 규정만 남겨두고 퇴직 후 2년 이내 제한을 완화했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28일 2차 회의를 열고 현직 내부인사 10명과 외부 인사로 분류된 홍 전 사장, 이...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8일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한 추가적인 논의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영 회추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1차 회추위에서 후보군에 대한 연령제한(만 67세 미만)은 유지하되 퇴직 기간과 상관없이 후보군을 폭넓게 살펴보기로 결정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으로 회추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