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중앙일보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JTBC도 이달 중 공개매각에 나설 전망이다. 중앙일보가 인수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JTBC까지 새 주인 찾기에 나서면서 중앙그룹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JTBC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의 매각 원칙을 유지하면서 법원과 구체적인 절차를 협의하고 있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과 CJ그룹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우키움그룹·CJ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전날 본입찰에는 다우키움그룹과 오리온, 글로벌세아, OK금융그룹, 이브로드캐스팅, 금보개발 등 6곳이 참여했다. 당초 다
중앙일보 인수전 본입찰에 인수적격후보(숏리스트) 6곳 모두가 참여했다. 매각 측은 이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중앙일보 본입찰에 다우키움·오리온·글로벌세아·OK금융그룹·이브로드캐스팅·금보개발 등 6곳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이번 매각은 제3자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하나증권과 함께 임원의 책무와 업무별 위험요인을 연계하는 운영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금융권의 책무구조도 도입이 본격화한 가운데 단순히 임원별 책임을 명시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딜로이트 안진은 하나증권과 공동으로 수행한 '책무구조도 기반 운영리스크 관리체계
[편집자주] 고금리 장기화와 공사비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며 국내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이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했다. 과거 단순히 건물을 사고파는 시대를 넘어 자산의 가치를 직접 재창조하는 ‘밸류업(Value-Up)’과 회계·금융·세무를 결합한 통합 전략이 핵심 생존 방정식으로 떠올랐다. 본지는 상업용 부동산 핵심 플레이어들을 만나 대체투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달 인수자 물색에 나선다.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매각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JTBC는 14일 이달 중 매각 공고를 낸 뒤 인수의향서 접수와 실사,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본계약 관련 법원 절차를 거쳐 인수합병(M&A)을 완료할
2021~2023년 매출·매출원가 등 허위계상…위조 장부·거래증빙도 제출
정진세림·선진회계법인 감사절차 소홀…감사업무 제한 조치
코스닥 상장사 한주에이알티가 상업적 실질이 없는 사업에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3년간 매출과 매출원가 등을 258억여원 부풀린 사실이 금융당국 감리에서 적발됐다. 회사는 위조된 회계장부와 거래증빙을 제출하고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금융안정위원회(FSB)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의 위험 관리와 금융당국의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안 위원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FSB 규제·감독협력상임위원회(SRC)에 참석해 주요 금융규제·감독 현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부감사 품질 제고와 사모대출 감독,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AI 기술 발전과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글로벌 인력 운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 인사·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외파견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발생하는 세무 리스크와 국가별 과세 동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인사관리 체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이달 22일 서울 여의도 T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채무 원금과 이자를 2029년 말까지 전액 변제하는 내용의 수정 변제계획안을 마련했다. 기존 계획보다 변제기한을 6개월 앞당기고, 미변제 원금에 가산이자를 적용하는 등 채권자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12일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보고서를 토대로 마련한 기존 변제계획안에 사채권자와 금융기관 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인천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인 '시티오씨엘'의 개발용지 매각자문을 맡았다. 공동주택 분양이 상당 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상업·업무·의료시설 등 비주거시설 개발을 위한 용지 매각이 추진된다. 주거 중심의 개발사업에서 도시 자족기능을 확충하는 단계로 전환하면서 개발사업자와 실수요 기업의 투자 수요 확보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딜로이
EY한영이 기업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상법 개정 등으로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재무보고와 내부통제를 넘어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등 새로운 경영 위험까지 아우르는 거버넌스 자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Y한영은 국내 기업의 이사회·감사위원회 감독 기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6)’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실물연계자산(RWA)과 온체인(On-chain) 금융이었다. 글로벌 금융기관과 웹3 리더들이 집결한 포럼 현장에서는 기존 전통 금융의 한계를 넘어, 실물 자산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자유롭게 유동화되는 미래 금융 생태계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이 스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한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하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회계·세무·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회계기준과 세제 변화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노동시장 차이까지 다루면서 국내 사업을 운영하는 일본계 기업의 실무 대응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딜로이트 안진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일본계 기업과 한국 진출을 검토 중인
‘AI에 진심’ 텍사스서 초급 업무 채용 줄어노출 많은 기업일수록 경력급 신입 원해기초 코딩 대신 의사소통·관리 능력 요구 늘어
AI가 자료조사와 초안 작성, 기초 코딩 등 신입의 수련 업무를 흡수하면서 경력자는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은 경력 진입 기회를 잃는 비대칭 구조가 생겨나고 있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달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삼일PwC가 경영자문과 세무자문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1조6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뒀다.
30일 삼일PwC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의 합산 매출은 1조627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5554억원과 비교해 4.6%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4억원에서 198억원으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025년 회계연도(2025년 7월~2026년 6월) 기준 총 매출 7984억 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총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0.1%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다.
EY한영은 한영회계법인과 EY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영회계법인
영업권 1256억 손상에 1007억 적자 전환ARS 협상 중 상폐 사유 발생…10월 분수령채권자 설득·거래소 심사 ‘두 관문’ 넘어야
제이알글로벌리츠가 환헤지 채무를 줄이며 유동성 부담을 낮췄지만, 이번에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기로에 섰다. 영업권 손상은 실제 현금 유출을 동반하지 않는 회계 처리지만, 외부감사인이 계속기업 불확실성을 이유로 의견
산업통상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멕시코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고, 향후 무역협정 개시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경제부 장관과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자산 승계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부모가 남긴 재산을 자녀가 상속받는 구조가 자연스러웠지만,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자녀 세대 역시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고령층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손주 세대까지 함께 고려한 자산 이전이 현실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녀에게 이미 충분한 자산이 있어
한국의 법무법인 원과 미국의 회계법인 LEK 파트너스는 국제 상속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7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원은 지난 4월 원스톱 자산관리 프로그램 헤리티지 원(Heritage One)을 런칭했다. 헤리티지 원은 상속 설계, 세무 진단, 후견, 유언집행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법률 및 세무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검정고무신, 아이스께끼, 초가지붕, 푸세식 화장실…. 지금은 까마득한 시절의 우리나라 풍경을 오롯이 기억하는 사람. 1969년 미8군 장병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물한 살 청년은 소와 함께 밭을 갈고, 어른을 공경하며 사는 순박한 사람들의 나라가 무작정 좋았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어떻게 하면 한국에 가서 살 수 있을까 궁리하는 날이 많았다. 그리고 마침내
2분기 실물 금 14톤 추가…USDT·XAU₮ 합산 보유량 약 168톤 美 단기국채 1150억달러 운용…국채 수익으로 금·비트코인·기업 투자 확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 ‘큰손’ 부상…유동성·가격변동 리스크도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금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달러 스
MEXC 스테이블코인 70.8%·HTX 주요 알트코인 50.7%…준비금 구성 '극과 극' 주요 CEX 고객자산 이상 보유…PoR 경쟁, 준비율 넘어 자산 구성·검증으로 국내 5대 거래소는 외부 실사·분리보관 중심…해외와 공시 방식 차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투명성 경쟁이 고객 자산 대비 준비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넘어 준비금의 자산 구성과 검증
2026년 내부통제 고도화·K-IFRS 전환 준비 완료2027년 상장 예비심사 청구…2028년 IPO 목표빗썸에셋 분할·공시 확대 통해 경영 투명성 강화
빗썸이 202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전환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