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67분 활약에도 아스널에 0-5 패배…13위 마무리리그 득점왕 홀란·도움왕 더브라위너… 맨시티 석권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시즌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4-1로 제압했으나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4경기 만에 선발 나서 득점포 가동… 시즌 4호골울버햄프턴, ‘강등위기’ 에버턴과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뒷심의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다....
같은 시간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20승 6무 9패)는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을 꺾고 승점 66을 쌓으면서 6위 토트넘(17승 6무 13패·승점 57·골득실+6)과 승점 차를 9로 벌였다.
이로써 토트넘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맨유를 제치고 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이 불발됐다.
아울러 토트넘은 6위까지 가능성이 있는 유로파리그(UEL)행도...
게시한 영상 속 황희찬은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저희 울버햄튼이 여름에 한국에서 경기하게 됐다. 한국에서 경기하게 돼 너무 기쁘고 한국 팬분들 앞에서 저희 팀과 함께 경기할 수 있어 기쁘다. 저희의 멋진 모습, 좋은,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저희 팀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울버햄튼은 황희찬...
손흥민, EPL 8호골 폭발…토트넘, 본머스에 2-3 역전패부상 복귀한 황희찬 2호골로 울버햄프턴 2-0 승리에 쐐기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을 방문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코리안 리거 손흥민과 황희찬이 골 폭죽으로 인사했다.
손흥민은 클린스만 감독이 보는 앞에서 EPL 8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부상으로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19일 대한축구협회는 “울버햄프턴 구단으로부터 황희찬의 부상을 정식으로 통보받았다”라며 “이번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그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희찬은 최근 축구협회가 발표한 3월 A매치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햄스트링 (허벅지 뒤 근육)...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의 합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클린스만호에 합류하는 해외파들의 입국 일정을 공개했다.
축협에 따르면 손흥민은 19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올라 20일 오후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와 김승규(알샤바브)는 20일...
리그 2연승 뒤 손흥민 선발 복귀하자 아쉬운 패배황희찬 햄스트링 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
손흥민(토트넘)이 선발로 복귀, 골대를 강타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하위권의 울버햄프턴에 충격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황희찬의 부상을 언급했다.
울버햄튼은 4일(현지시간)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에 활약했다. 전반이 시작되고 리버풀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팀이 기세를 잡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전반 42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황희찬(울버햄튼)이 팀 동료와 다르게 홀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운동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울버햄튼은 설날을 맞아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이름을 표기한 운동복을 선보였다. 운동복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중국어 문구와 함께 계묘년의 상징 토끼를 그려 넣었다.
울버햄튼은 중국 기업 푸싱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 중국 색이 강할...
울버햄프턴, 리버풀과 FA컵 3R 2-2 무승부로 재경기이강인 소속 마요르카, 라리카 16R서 바야돌리드 1-0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이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2-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 교체 명단으로 포함됐다가 팀이 1-2로 끌려 다니던...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도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스트로페이가 유니폼 메인 스폰서다. 그 밖에도 여러 구단과 리그들이 가상자산 업계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크립토 닷컴이 월드컵 스폰서로 참가해 수시로 광고판과 경기 후 인터뷰 배경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황소’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5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치른 경기에서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았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프턴은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될 때까지 59분을 뛰었다. 하지만 한 번의 드리블을 제외하고...
축구선수 황희찬(26·울버햄턴)이 노인, 아동 복지시설에 방한 패딩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31일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BtheHC)는 “황희찬이 방한 패딩 등 후원 물품을 9개 복지 기관에 기부했다”라며 따듯한 소식을 전했다.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황희찬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총 3개...
포르투갈전 역전골을 터뜨린 황희찬에 대해서도 벅찬 감정을 털어놨다. 김민재는 “밖에서 ‘희찬아 네가 한 골 넣을 것 같다’라고 했었는데 진짜 넣었다”고 회상했고, 황인범은 “버티다 보면 무조건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당시 주어졌던 추가 시간 8분이 지금까지 살아온 8분 중 가장 길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H조 조별리그 3차전 종료 직전 손흥민, 황희찬의 활약으로 포르투갈에 2-1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우루과이-가나(2-0 우루과이 승) 경기 종료를 초조하게 기다린 끝에 16강에 진출하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여줬다.
그러나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는 만큼 조별 예선전도 달라진다. 애초 FIFA는 한 조에 3개 팀씩, 총 16개 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하고자 했다. 각 조...
‘벤투호’의 미드필더 황희찬(울버햄튼)이 공항에 배웅 나온 팬들 때문에 패딩이 찢어졌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황희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모래사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울버햄튼의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이날 공항을 찾았다. 황희찬의...
차기 축구 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벤투호의 ‘언성 히어로’ 이재성이 “선수들이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재성은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우리의 축구를 후회 없이 보여주고 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한 소감과 벤투 감독을 향한 고마움이 담겨있다.
그는 “월드컵을 마무리하며 감독님의 존재가...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8일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며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26·울버햄튼)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이 유럽 챔피언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몰은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45경기에 출전해 무려 24골 10도움을 기록했다”며 “이번 시즌엔 19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손흥민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주장으로 나섰지만, 안면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활약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경기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해 냈고, 포르투갈 전에서는 환상의 어시스트로 황희찬의 골에 일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