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24일 ‘2025년 1분기 및 2분기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통합 개최하고 127편의 후보작 중 보도 8편, 정규 6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총 16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다양한 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의 필요성을 환기한 작품들이 우수 보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분기 보도 분야에서는 △포탄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콘텐츠 사용료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사용료 산정 기준안’을 6월부터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준은 각 케이블TV방송국(SO) 단위별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준안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과 콘텐츠의 멀티호밍(동일 콘텐츠의 다중 플랫폼 유통) 등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료방송 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방송 영상 분야 저작권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저작권 e-배움터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협회 회원사(SO‧PP)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입문부터 실무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총 30개 강의로 구성된 입문과정에서는 △영상 저작물을 둘러싼 권리관계 △방송 사업자가 보유
“케이블TV, 생활 밀착형 미디어…재난 정보 전달 큰 역할”“어려움 많은 것으로 알아…현장 목소리 새겨들을 것”
국민의힘은 31일 케이블TV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케이블TV가 새로운 미디어 질서 속에서 지역성과 공공성을 아울러 가진 플랫폼으로서 계속 기능하고, 성장·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특정협회 가입 여부 기준 부당"
카카오가 지역 매체를 대상으로 뉴스 서비스 입점 공고를 진행한 가운데, 특정 기자협회 가입 여부 주요 기준을 완화해달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27일 케이블TV 지역채널과 SO 기자 협의체인 케이블TV방송기자협회(KCJA)가 지역 언론사의 역할과 언론단체의 기능을 충
케이블TV가 명절 특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농촌진흥청 등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한다. 전국 78개 권역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2024 지역 채널 커머스방송 추석상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4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지역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지역 홍보 활성화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그룹이 21일 출범한다. 대학교수과 법조인 등 사회 지도층이 지지조직을 결성한 것은 처음으로 향후 윤 전 총장의 대권 행보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
김영희 PD가 MBC 차기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12일 오후 5시 MBC 사장 공모 후보 지원이 마감된 가운데 김영희(54) PD를 비롯한 10여 명이 지원해 눈길을 끈다. 김영희 PD는 '일밤', '전파견문록',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쌀집 아저씨'란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김종국(58
MBC 황희만
MBC 사장 공모 마감일인 12일 차기 사장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전, 상대적으로 낯익은 이름과 얼굴을 지닌 후보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황희만 전 사장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종국(58) 현 MBC 사장을 비롯해 박명규(66)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58) MBC플러스미디어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12일 드러나고 있다.
김종국(58) 현 MBC 사장을 비롯해 박명규(66)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58) MBC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상로(59) IMBC 이사, 전영배(57) MBC C&I 사장, 황희만(60) 전 MBC 부사장 등이 이미 지원했거나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53) MBC 워싱턴지
MBC 신임사장 공모에 강성주 포항MBC 사장 등 2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김문환 이사장은 26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후 5시 MBC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2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며 "구체적인 지원자 수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확인한 결과 지원자에는 강성주(61) 포항MBC
톡톡 튀는 티저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스마트기기 전용 방송채널 '손바닥tv'가 2일 오후 6시, 개국 특집방송을 시작으로 드디어 그 속살을 공개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개국특집쇼(이하 개국쇼)'에는 최일구 앵커, 개그맨 박명수, 이상호 기자, 가수 배기성 등 그간 티저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
“유선에 종편이 있다면 모바일엔 손바닥tv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제작하고 스마트폰에서 보고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라이브 소셜TV 방송국이 내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MBC문화방송의 자회사 MBC C&I는 29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모바일 인터렉티브TV ‘손바닥tv’개국을 알렸다.
손바닥TV는 스마트폰
MBC가 주주총회에서 대표인사를 포함 한 이사 인사를 2일 단행했다.
황희만 MBC 부사장이 MBC프로덕션과 MBC미디어텍 겸임사장에, 안현덕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MBC스포츠 겸임사장에 각각 선임됐다.
또 MBC아카데미 사장에 이주갑 시사교양국장, MBC미술센터 사장에 조중현 제작본부장이 선임됐다.
관계사별 이사로는 MBC미술센터에
문화방송(MBC)은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인 노동조합 간부 2명을 해고하는 등 41명을 징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MBC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파업을 주도한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시사교양국 오행운 PD 등 2명을 해고했다.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 등 13명은 정직 1~3개월, 다른 노조집행부 7명은 감봉 1~3개월의 징계를
파업 중인 MBC 노조의 비상대책위원회가 10일 파업을 일시중단했다.
비대위는 10일 열린 회의에서 참석 인원 36명 중 26명의 찬성으로 '파업 일시 중단, 현장투쟁 전환'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비대위의 결의 내용은 이날 오후 열리고 있는 노조 조합원 총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 중이다. 안건이 총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되지만, 조합원들이 비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가 오는 5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일 신임 김재철 MBC 사장이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됐던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따른 것이다.
MBC 노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서울지부 결의대회’를 열고 “MBC 방송장악 진상규명과 김재철 사장
엄기영 MBC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엄 사장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임시 방송문화진흥회 임시 이사회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작년 12월 초 7명의 임원과 함께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방문진 측은 이를 반려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황희만 울산 MBC 사장, 윤혁 부국장, 안광한 편성국장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