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욱(임주환)의 애틋한 짝사랑을 받아주기도 했으며 황보여원(이하늬)과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장혁 씨가 너무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셨어요. 아무래도 개봉이와 소소일 때 몸으로 부대끼는 연기가 많아서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청해상단 식구들과는 항상 즐거웠어요. ‘현웃(현실웃음)’이라고 하죠? 애드리브 때문에 현웃이 나올 때가 많았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고려 제일의 여인 황보여원이 왕소를 황제로 만들 수 있을지, 그녀가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늘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24부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은 청해상단을 도우려 인삼을 조달하고, 신율은 무사히 청해상단을 구하지만 떠날 사람처럼 신변을 정리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왕소(장혁)는 징발되는 고려의 백성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왕식렴의 역모를 예감해 두 세력이 갈등 정점을 향해 달려갔다.
또 신율이 발해의 공주라는 것이 밝혀져, 이를 역모에 활용하려는...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은 청해상단을 도우려 인삼을 조달하고, 신율은 무사히 청해상단을 구하지만 떠날 사람처럼 신변을 정리해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왕소(장혁)는 징발되는 고려의 백성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왕식렴의 역모를 예감해 두 세력이 갈등 정점을 향해 달려갔다.
또 신율이 발해의 공주라는 것이 밝혀져, 이를 역모에 활용하려는...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은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율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청해상단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신율은 “왕소(장혁) 전하께 청해상단 사람들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살아야 제가 죽어도 왕소 전하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임주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과 왕욱(임주환 분)이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앓아누웠던 신율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황보여원을 발견하고는 "청이 있다. 청해상단 살려 달라"고...
한편 옥에 갇힌 신율이 점점 위독해지고 왕소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왕욱은 신율을 위해, 황보여원은 왕소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 앞으로의 극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왕소(장혁)는 왕식렴(이덕화)의 사가 비밀의 방에서 청동거울 조각을 찾아내고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왕집정을 무너뜨릴 모든 증거를 잡았으니 뜻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왕욱에게도 "(왕)집정을 처단하기 위한 모든 증좌가 다 모였다"고 말한다. 이어 왕소는 "욱아 형과 같이 고려의 운명을 바꿔보도록 하자"며 손을 내민다. 그러나 왕욱은 손을...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임주환)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2위에 그쳤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 6회 9%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같은 날...
이날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는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이 나라 고려 황실의 피비린내 전쟁을 내 두 손으로 끝낼 것”이라며 “왕식렴(이덕화)을 몰아내고 황제를 황제답게 만들 생각이오”라고 말했다. 이어 왕소는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서로가 다른 길목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그 시작일 수 있소”라고 제안했다.
한편 황보여원은 홀로...
각기 다른 목적으로 황제의 자리를 탐하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왕욱(임주환 분) 남매도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장애물이다. 황보여원은 왕소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황제로 세우려 하고, 왕욱은 신율을 위해 황제가 되려 한다. 이 두 남매는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으로 왕소와 신율의 사랑에 시련을 주고 있다.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날 왕소는 신율(오연서)이 납치되기 전 남신 서찰을 통해 정종(류승수)을 독에 중독되게 만든 사람이 자신의 아내인 황보여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왕소는 황보여원을 찾아가 "그대가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연 뒤 "나의 동복형제이자 누이의 이복형제이며 이 나라 고려의 황제 그 폐하께 어찌 독을 쓸 생각을 했느냐? 사람의 탈을 쓴...
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이하늬(황보여원 역)가 오연서(신율 역)의 목숨을 쥐락펴락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독기를 품은 채 섬뜩한 눈빛을 하고 있다. 이런 이하늬의 모습에도 오연서는 굴하지 않고 팽팽히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 신율(오연서 분)은 황보여원(이하늬 분)의...
중독된 정종을 위해 해독제를 구하던 왕소는 해독제를 구하기 쉽지 않자 황보여원(이하늬 분)을 찾아가 "해독제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보여원은 "약초만 다룰 뿐 독초는 다루지 못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왕욱(임주환)은 황보여원이 가지고 있던 해독제를 훔쳤다.
그러나 여원은 이를 바로 눈치 채고 "효과적인 순간 단 한...
신율(오연서)은 황보여원(이하늬)에게 정종이 독에 중독된 사실을 덮는 대신, 자신과 왕소(장혁)의 ‘개봉에서의 혼례’ 사실을 덮어 줄 것과 해독제를 요구한다. 독에 중독된 정종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왕소는 황보여원에 대한 심증을 잡고, 슬며시 황보여원을 떠본다.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정종(류승수 분)의 중독 사실이 밝혀지고, 왕소와 신율의 관계를 알게 된 황보여원의 태도와 황제의 자리와 신율을 위해 왕식렴(이덕화 분)과 손을 잡은 왕욱(임주환 분)까지 긴박한 사건 전개가 긴장감을 최고조에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더 이상 외과의 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뱀파이어...
2일 방영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이하늬)이 닫힌 왕소(장혁)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진솔한 대화를 시도했다. 뛰어난 능력을 나라를 위해 펼쳐 볼 생각을 한 적이 없었냐는 왕소의 물음에 황보여원은 전하가 꿈꾸는 세상을 펼칠 수 있다면 어쩌겠냐고 되물으며 왕소의 진심을 확인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시청자들의 귀추를 주목시켰다.
특히, 황보여원은...
황보여원(이하늬)은 신율(오연서)에게 소소(장혁)를 가까이 하지 말라 경고를 하고 떠난다. 청해상단이 황자격투대회에 출전하는 황자들의 치장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정종(류승수)는 격노한다. 황자격투대회에 초대받은 신율에게 정종은 “넌 오늘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한편 부상을 입은 왕소는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황자격투대회는...
‘겟잇뷰티 2015’의 한 관계자는 “스태프는 물론 베러걸스에게도 일일이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참 예쁘고 고마웠다”며 이하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황보여원 역으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각각 고려 왕건의 딸 황보여원, 발해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고 있는 이하늬와 오연서도 빼놓을 수 없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하늬는 풍만하고 늘씬한 몸매에 숨겨진 촉촉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서 한복을 품격 있게 소화한다. 이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오연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성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