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탕후루 유행과 관련해 쓴소리를 내뱉었는데요. 그는 10일 페이스북에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높이겠다고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 말도 않거나 심지어 편을 들었던 그대들이 그러니 우습기가 짝이 없다”며 언론을 질타했습니다.
이어 “탕후루 유행은 당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져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하나일 뿐”...
▲양옥희씨 별세, 황교익·황교훈(자영업)·황교림·황희경·황윤영·황윤정씨 모친상, 홍기선(천일정기화물자동차 이사)·유기종(국민은행 부장)·홍순주(DL이앤씨 언론홍보팀 부장)·송태희(거보물류 부장)씨 장모상 = 15일,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예궁실(2층), 발인 17일 오전 7시 20분, 장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062)250-4455.
지난해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는 국내 육계 유통 시장에서 1.5kg짜리 닭이 유통되는 상황을 비판하며 “작은 닭은 우리가 먹는 1.5kg짜리, 대형 육계는 세계인이 먹는 2.8kg짜리”라며 “큰 닭이 더 맛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통상 1.5kg 닭의 내장과 깃털 등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치면 1kg 내외의 10호 생닭 사이즈가 된다.
이에 대해 대한양계협회는 “1.5kg...
6월 29일에는 나토 정상회담 순방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김 여사의 패션을 두둔하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마네킹에 입혀놓은 신상처럼 보인다. 사람 냄새가 안 난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치계에 유구한 여성 혐오적 공격…‘성형’ ‘얼평’ ‘패션’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의 공통점은 여성 혐오(misogyny)적 공격이라는 점입니다. 정치권 여성에 대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을 위한 곳이냐 낙하산 인사의 서식처로 존재하는 곳이냐”며 “반중소기업 발언을 많이 한 황교익을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공영홈쇼핑의 예산 투입 대비 낮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지적이 나왔다. 박수영 의원은 “예산은 2380억 원을 투입했는데 중소기업들 매출은 2046억 원 밖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본사가 값싸게 원자재를 확보해 가맹점포에 납품하면 비숙련의 값싼 노동력으로 치킨을 튀겨 값싸게 소비자에게 판매하게끔 짜인 것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이라고 지적하면서 "대형마트 치킨이 왜 프랜차이즈 치킨과 큰 가격 차이가 나는지 깨닫는 일은 한국 치킨 산업의 민낯을 확인하는 일”이라고...
이에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가족이 익사를 한 곳”이라며 사진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그는 “사람의 죽음을 정책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며 “살아서는 그대들 눈에 ‘낮은 곳의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죽음 앞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일침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YTN라디오...
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남 탓 공격 지속”을 기원한다고 비꼬았다.
배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지지율 문제로 국민들 걱정이 많으신 것 같다”며 “이는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양산된 부채 고지서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 위기를 극복해야만 새로운 5년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지금 보이는 짧은 지지율에 두려워하거나...
이어 “최 의원이 하는 거짓말들을 공유하고 거들면서 대중을 속이려는 (당) 바깥 김어준, 황교익 등 인플루언서와 당내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팩트는 공유하고 해석을 다퉈야 하는데 팩트 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방식의 소유자들이 민주당 내에 굉장히 많다”며 “대중을 속일 수 있다고 믿는, 통할 것이라고 믿는 아주 어리석은...
김어준 씨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통령도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먹을 수 있지만 직접 갔어야 했나”며 “직접 가서 빵을 사는 바람에 수많은 일반 국민은 교통통제로 자기 시간을 날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도 “개인의 사적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며 “그러지 못하겠다면 대통령을 관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고 일정과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 것을 두고 진보 성향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대통령 부부가 영화 보는 것만 투명한 나라에서 못 살겠다. 이게 나라냐”고 했다.
황 씨는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실이 윤석열-김건희가 오후 2시에 영화를 보면서 팝콘 먹는 것은 실시간으로 발표하고, 오전 8시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비를 입고 묵념한 것을 두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전쟁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것”이라고 비난했다.
황씨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진과 함께 “마음이 없으면 티가 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황씨는 윤 대통령 부부가 우비의 모자까지 쓴 채로 묵념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브랜드 ‘디올’의 미발매 의상을 입었다며 협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디올 코리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씨는 지난 1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노란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명품은 발매 없이 단골에게만 상품을 알려서 판매하기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날인 13일 늦은 밤까지 술을 마셨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을 두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끔찍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25일 유튜브 기반 인터넷 매체 ‘열린공감TV’는 윤 대통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의 한 술집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린공감TV는 “최근 윤 대통령이 자택 인근...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찍은 사진을 두고 북한과 동급이라고 폄하했다.
24일 황 씨는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며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그 아래 모든 것이 확 바뀐 듯하다”...
19일 친야 성향의 맛블러거 황교익 씨는 자산의 페이스북에 “안경은 5만 원대지만 휴지는 7만 원대”라는 한 네티즌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김 여사가)서민 코스프레 하다가 딱 걸렸네요”라고 썼다.
앞서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의혹을 두고 최 의원을 변호했다.
황 씨는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참여한 화상 회의에서 최 의원이 자위행위를 의미하는 비속어를 입에 올렸을 것으로 판단하려면 최 의원이 평소에도 성적 비속어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는 정도의 증거는 있어야...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논란이 진행자인 방송인 유재석을 향한 비난으로 번진 것에 대해 “CJ ENM 측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황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유퀴즈’ 출연에 대해 유재석에게 입장 표명을 하라고 하지 말라. 유재석은 유퀴즈의 진행자일 뿐, 진행자는...
그런데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전날 공개한 ‘동심결’은 ‘사동심결’과 유사하다는 것이 글쓴이의 주장이다.
이 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는 “윤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엠블럼을 사동심결 매듭에서 따왔다”라며 “5월 10일 대한민국을 장례 치르겠다는 뜻인가 보다”라고 지적했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소상공인 관점에서 치킨 가격이 3만 원이 돼야 한다고 발언한 윤홍근 BBQ 회장을 향해 ‘치킨 권력자’로 부르며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황교익 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홍근 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다.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사업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이라며 “치킨 한 마리에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