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역시 전체 선거 비용 420억 원의 절반에 가까운 180억 원 이상을 홍보비로 사용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 매체 광고에 150억 원, 홍보 문자와 음성 전화 등에 30억 원가량이 쓰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역시 찬조연설 방송에 약 100억 원, TV·라디오·포털 등 광고로 87억 원, 법정 홍보물에 38억 원을 사용해 총 225억 원을 홍보비용으로 썼다. 이...
尹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김종인·김병준 나란히 참석…서로 인사는 안 해김종인 "상식을 증명할 시간", 김병준 "새 나라 만들 것"홍준표·유승민 불참…尹 "밖에서 응원해 주실 것"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6일 출범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윤석열 대선 후보 선대위는 '이준석...
청년들 앞세우며 스우파·오징어게임 노래 활용원팀 정신 강조했지만 김종인·김병준 냉랭함도尹 "정권교체라는 목표 위해선 원팀 돼야 한다"홍준표·유승민 불참…尹 "실무진들은 많이 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청년을 앞세운 선대위를 출범했다. 후보 선출 후 한달이 되는 동안 선대위 구성을 두고 잡음이 불거졌던 만큼 윤 후보는...
이준석과 갈등 해소하며 6일 선대위 출범경쟁자 홍준표까지 아우르며 '원팀' 구성금태섭·권경애·윤희숙 선대위 합류할 듯金 "비전과 방향성 구사할 여건 만들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필두로 한 선대위 출범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갈등도 봉합하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의 측근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홍준표 캠프 대변인을 지냈던 여명 서울시 의원을 공동청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여 의원은 '홍준표의 입'으로 불렸던 만큼 윤 후보는 홍 의원까지 아우른 '원팀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 의원은 5일 이투데이에 "장예찬 특보와 함께 공동 청년본부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 의원은 국민의힘 당사를...
청년 인기 얻는 비결 물은 후 재차 등장"먼저 청년 마음 함께 들으려고 한다"선거 캠프 내 청년 내각 구성하며 소통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플랫폼 '청년의꿈'에 재차 등장했다. 안 후보는 홍 의원처럼 청년에게 좋은 친구가 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실제 안 후보는 5일 캠프 내 청년 내각을 구성하며 청년과 직접...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것과 관련해 “백의종군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인터넷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지지지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 의원은 “(윤 후보가) 나를 이용해서 대선 캠프를 완성했다면 그 또한 훌륭한 책략”...
제주행 대신 "만남 위한 의견 조율 필요해"이준석 측 "윤 후보쪽 연락이 안 와…제주 와도 안 만나"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3일 윤석열 대선후보가 애초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갈 예정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제주 안 간다"고 밝혔다.
권 총장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가 제주에 가냐'는 질문에...
앞서 윤 후보는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2일 서울 모처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3시간 40분간 비공개 만찬 자리를 가졌다.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홍준표 의원과 2일 서울 모처에서 장장 3시간40분간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윤 후보는 홍 의원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며, 홍 의원은 "우선 이준석 대표가 있는...
洪 "선대위 합류보다 대표와 갈등 해결 먼저" 조언尹 "이준석, 직접 찾아가겠다" 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2일 회동했다. 지난달 5일 최종 후보 선출 이후 약 4주 만의 만남이다.
두 사람은 이날 홍 의원의 검찰 선배가 동석한 만찬 자리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3시간 40분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에 직접 질문을 올렸다. 안 후보는 홍 의원의 청년으로부터 인기 비결을 물었고 홍 의원은 거짓말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2일 오전 홍 의원이 만든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직접 자신이 글을 쓰는 사진과 함께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왜 청년들은 홍준표...
선대위 합류·내홍 대책 논의 가능성尹 "경위를 확인해봐야 알 것"尹 측 "잘 몰라, 어르신끼리 직접 연락하는 경우 있어"洪 측, 구체적 전달받은 사항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2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5일 최종 후보 선출 이후 약 4주 만의 만남이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윤...
전략자문위에 홍준표·유승민 돕던 인사도 함께주 1회 후보와 만나 소통 등 비중 크게 두기로윤재옥 "민심 흐름 부합하는 선거 전략 조언"후보 특별고문으로는 박보균·이석준 인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후보전략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후보전략자문위는 윤 후보가 주 1회 만남을 계획할 정도로 상당한...
아울러 "홍준표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청년들을 얻지 못했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이 대표가 당무를 중단하고 숨어들었을 때 진정으로 잘못된 점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며 "11월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결정됐을 때 수많은 젊은 당원들이 당을 떠나갔을 때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당을 떠나갔는지...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젊은 층의 인기를 얻었기에 홍 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가 불발되자 20·30 표심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전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2일부터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P), 자세한 사항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이날 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하자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 벌써 자리싸움이니 참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윤석열 후보가 당...
이외에도 윤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직에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경선에서 홍준표 의원을 도왔던 조경태 의원, 스트류커바 디나 라파보 대표를 임명했다. 디나씨는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이자 워킹맘으로 후보 직속기구인 청년위원회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김용태, 윤영석 최고위원...
국민의힘 경선에 나섰던 홍준표 의원은 지난 9월 경선 과정에서 ‘파란색 넥타이’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의 상징색이 빨간색이기에 대부분의 경선 주자들이 빨간색 넥타이를 하거나, 젊은 이미지를 위해 ‘노 타이’를 선택한 것과 명백히 대비되는 색이었다.
홍 의원은 이 선택에 대해 “한나라당 색이다”라고 주장했다. 주요 경쟁자였던 윤 후보와...
“조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데 어떤가”홍준표, 전두환 조문 여부 청년에게 물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사망한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조문을 갈지 말지를 청년들에게 물었어.
홍 의원은 자신이 만든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이 답하다’ 게시판에 ‘조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어.
이 글에서 홍 의원은...
'반대 의견' 압도적…"제발 조문 취소해달라" 호소 홍준표 "알겠다" 답변…조화로 대신할 듯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들에게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 '조문' 여부에 대해 의견을 구했다.
홍 의원은 23일 최근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의 ‘홍문청답(홍준표의 질문에 청년들이 답하다)’ 코너를 통해 “전두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