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5%의 감점을 부여받게 되자 "그건 결정도 아니다"라고 성토했다. PPAT 시험과 관련해선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사람들이 불만을 쏟아내는 상황이다.
이 대표는 회의 내내 이번 선거에서 개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PPAT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큰 불합리함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지도부, 비공개회의서 의결현역 의원·무소속 출마 경력 감점키로洪 "金이 남 해코지…그런 경우 어딨나"지도부 결정에 반기…"패자들 행진인가"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의 지방선거 공천 페널티 적용 방식에 불만을 표출했다. 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출마 시 10%, 무소속 출마...
앞서 홍준표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진행자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한판 겨루겠다는 말이냐’는 묻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대구시장 도전 이유에 대해선 “대구는 25년간 전국 지역내총생산(GRDP)이 꼴찌를 유지할 만큼 쇠퇴하고 있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바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중학교, 고등학교와...
이에 따라 대구시장 출마를 고려 중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5%의 감점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해당 내용은 가이드라인 수준이라 공관위 결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홍 의원은 숫자대로라면 (25% 감점을) 받는 게 맞다"면서도 "의결사항은 가이드라인이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의원직 사퇴...
최근 국민의힘 내에선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를 비롯해 현역 의원 중 6월 지방선거를 준비 중인 의원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현역 의원이 자리를 내려놓으면 이후 보궐선거에서 다시 의석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에 정 의원은 한 자리라도 의석을 잃으면 좋지 않다고 지적한 것이다.
정 의원은 "현재 국회의석수를 보면 국민의힘이 110석...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은 장제원 의원을 두둔했다.
13일 홍 의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윤 당선인은 왜 장제원 카드를 못 버리나. 아들 문제도 그렇고, 민심이 안 좋은 게 사실”이라는 글이 올랐다.
이어 “장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에 공이 있었다고 해도...
또 심 후보 완주를 탓하며 ‘이 후보가 이겼어야 할 선거’라는 볼멘소리도 나오는데, 그렇다면 홍준표 자유한국당·안철수 국민의당·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로 보수진영 후보가 나뉘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대선도 ‘보수 후보가 이겼어야 할 선거’라고 볼 건지 되묻고 싶다. 문 대통령 득표율은 41.08%로 홍·안·유 후보 합계 득표율 42.2%보다 낮았다.
역사에...
전통적으로 야당 텃밭이었던 대구시장 자리에는 권영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홍준표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밝히며 불투명해졌다.
◇충북지사 : 국힘 나경원, 민주당 노영민과 대결 전망...이혜훈 출마 시사하며 공천 경쟁 예고
충북지사 후보 자리에는 민주당에서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력 인사로 꼽힌다. 국민의힘 측 대항마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하방을 하고자 한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10일 홍 의원은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제 마음 편안하게 하방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우여곡절 끝에 정권교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 일은 나를 키워준...
정계 진출 기자회견에서 그는 “산업화와 민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국민의 상식으로부터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 홍준표 후보를 물리치고 대선 후보로 임명됐다. 잇따른 실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배우자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그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정권 교체 열망을 한 몸에 받으며 ‘반 문재인’의 상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당내 경선에서도 ‘홍카콜라’ 열풍을 등에 업은 홍준표 의원을 누르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며 거칠 것 없는 행보를 내달렸다.
하지만 대선 레이스 초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재영입 문제가 불거지며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이준석 국민희힘 당 대표가 사실상...
3%)하며 이 후보(45.0%)와 5.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제19대 대선에서 충북 지역의 개표율은 △문재인 38.61% △홍준표 24.03% △안철수 21.41% △유승민 6.76% △심상정 6.17%를 기록했다.
이보다 앞선 대선에서도 충북이 가장 많이 지지한 △18대 박근혜(56.22%) △17대 이명박(41.58%) △16대 노무현(50.41%) △15대 김대중(37.43%) △14대 김영삼(38.26%)이 모두 당선됐다.
첫 방문지는 제주 "민주주의 죽어가" 정권교체 강조부산·대구·대전 '보수 텃밭' 찾아 부산서 안철수와 합동 유세 "국민 통합 이룰 것"피날레는 광화문…홍준표·유승민과 원팀 유세 막판까지 당내 단일화 역풍 우려…"2030 흔들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경부선 주요 거점을 훑으며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다했다....
윤 후보는 작년 6월 29일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고, 그로부터 한 달 뒤인 7월 30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입당, 이후 당내 대선 경선에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 홍준표 의원 등 노련한 정치인들을 모두 물리치고 대선 후보 자리를 꿰찼다.
스마케츠에서는 올 1월 약 2주간을 제외하고 줄곧 윤 후보의 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올 초 윤 후보는 이준석...
김지은 씨 2차 가해를 가한 당사자에 대한 조치와 이 중사 성추행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를 요구하는 심 후보의 질문에는 상세한 답변을 하진 못했다.
또 심 후보가 언급한 ‘20대 성별 갈라치기’는 이 후보가 지난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하는 남성의 글을 선대위에 공유하며 20·30대 남성을 겨냥하는 선거 전략을 검토한 것을 가리킨다.
홍준표, '청년의꿈'에 소감 밝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와 관련해 "이제 맘 편하게 완승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어찌 됐든 단일화했으니 다행이다'라는 지지자의 관련 게시글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지난 20일, 홍 의원은 "야권...
아울러 "이재명 후보 비방만 한 것이 아니라 윤 캠프가 필요한 시점에 홍준표, 이준석, 안철수를 ‘조준 사격’하면서 친위부대 역할을 했다"며 "20번 채팅방은 대충 구성된 흔한 채팅방이 아니다. 전원이 팀장급 이상의 간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가 직접 채팅방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들의 병풍이 되어...
홍준표 "국가안보관 확실한 사람이 대통령 돼야" 유승민 "이재명 대통령 되면 문재인 정권 그대로 연장"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1일 윤석열 대선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애초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 의원, 유 전 의원을 비롯해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까지 함께 나서 '원팀' 유세가 이뤄진 것이다. 홍 의원과 유 전...
주현영이 인턴기자로 분해 정치인을 직접 인터뷰하는 ‘주기자가 간다’에는 그동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