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합병을 무효로 해달라고 옛 소액주주들이 낸 소송 1심에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일성신약 측이 항소할 뜻을 내비쳐 이번 사건은 항소심에서 다시 다퉈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9일 삼성물산 소액주주 일성신약 등 4명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 무효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소송이 제기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민연금기금공단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하도록 압박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게 항소심에서도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17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이재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문 전 장관 등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7년을
1988년 5300억 원으로 시작한 국민연금은 올해 7월 말 기준 600조 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채권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전체 적립금의 절반에 달한다. 앞으로 40여 년 후인 2060년께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점쳐지지만 고갈을 늦추기 위한 재투자는 아직도 소극적인 상황이다.
◇여전히 채권 투자에 치중…왜? = 지난 7월 말 기준 국민
삼성물산 옛 소액주주들이 낸 합병 무효소송 1심 결론이 다음 달 19일 나온다.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1심 유죄 선고로 소액주주 측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합병을 무효로 돌리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8일 옛 삼성물산 소액주주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
'삼성 2인자'였던 최지성(66) 전 미래전략실 실장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을 보호하기 위해 정유라(21) 씨에 대한 승마지원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최종 의사결정은 본인이 직접 결정해 이 부회장에겐 책임이 없다는 취지다.
최 전 실장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자신의 피고인 신문에서 이 같은
최지성(66) 전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이 그룹의 최종 의사 결정권은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닌 본인한테 있었다며 선을 그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는 2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공판에서 최 전 실장의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최 전 실장은 본인이 삼성의 경영 전반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최근 불거진 내부 인사 잡음의 여파로 풀이된다.
17일 국민연금은 강 본부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곧 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본부장의 본래 임기는 내년 2월 15일까지다.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 2년을 마치고 연임(1년)하지 못한 경우는 있지만 본임기 2년을 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무효 소송이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이후 이르면 10월 중 결론 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7일 옛 삼성물산 주주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무효소송 7차 변론에서 9월 18일 오후 4시 마지막 변론을 열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구속 만기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최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투자위원들에게 합병 찬성을 지시해 국민연금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유죄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배임죄(背任罪)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특검이나 법원은 삼성물산 주주 입장에서 국민연금
법원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과정에 보건복지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옛 삼성물산 주주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로 했다.
법무법인 한결의 김광중(40ㆍ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조만간 삼성물산 주주들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문형표 당시 복지부 장관이 국가 이익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2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두 사람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특검은 이날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두 피고인 모두에 대해 항소를 제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최근 실ㆍ팀장급 인사를 두고 내홍에 빠졌다. 강면욱 기금운용본부장이 공단 이사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인사 전횡을 펼친 것이란 시각과 조직 안정에 최우선을 둔 인사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강 본부장은 최근 김재상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해외대체실장에 선임했다. 채준규 리서치팀장을 주식운용실장으로 승진시켰
국민연금기금공단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하도록 압박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는 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
국민연금기금공단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찬성하도록 압박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는 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문
박근혜(65) 전 대통령·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결과를 가늠할 수 있는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의 1심 선고가 8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소액주주가 낸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 소송이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의 1심 형사 재판 선고 이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29일 옛 삼성물산의 소액주주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 무효 소송 7차 변론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날
592억 원대 뇌물을 수수·요구·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이번 주 사흘간 나란히 재판을 받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 재판을 주 3회 열고 집중 심리에 들어간다.
재판부는 매주 월·화요일에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한 최씨의 사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양재식
현재 공석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민간 출신이 내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초 장관급 인선이 마무리되면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이사장 임면권은 대통령이 가지고 있지만 제청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이 임명되는 즉시 공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ㆍ박채윤 부부 등 '비선진료' 사건 관련자들의 선고 공판이 18일 연달아 열린다. '국정농단'이 불거진 이후 사건과 관련한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김 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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