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우수 봉제업체 일감 매칭 온라인 플랫폼 구축K-패션 유망 브랜드 30개 발굴·육성⋯성장 전주기 지원
서울시와 국내 최대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차세대 K-패션 브랜드 육성과 동대문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무신사는 5일 오전 무신사 성수동 본사에서 패션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2025년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 혁신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96개 기업이 신청했고, 중소기업 9개사, 중견기업 1개사를 신규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해 명문장수기업은 총 63개사로 늘었다.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2025년 제16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부산교육청은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해, 학
경기교사노동조합이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홍보영상이 교사를 ‘무능·거짓말하는 존재’로 묘사했다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노조는 “영상이 교권을 직접적으로 훼손했는데도 도교육청은 말뿐인 사과로 넘어가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6일 경기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25일 경기지역 교사 643명의 위임장을 받아 분당경찰서에
카카오가 19일 제주에서 ‘소상공인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시작하고 소상공인의 AI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AI교육 과정 체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카카오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들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카카오는 지난 8월부터 운
미쉐린·월드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업소 다수 포함전 세계 우수 한식당 총 23개로 확대…정부 “'30년까지 100개 목표”
한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해외 우수 한식당’에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LA), 파리 소재 7개 식당이 새롭게 추가됐다. 미쉐린 1스타, LA타임스 ‘올해의 레스토랑’ 등 현지에서 이미 인정받은 식당들이 대거 지정되면서 K-푸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0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방사선보건원, 대한방사선방어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사선 및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 및 홍보 콘텐츠 제작 △
카카오페이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에서 한 달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2023년 시작된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총 264개 소상공인 브랜드에게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금융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역량강화
에쓰오일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2025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마케팅효과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빠른주유 활성화 캠페인’은 모바일 앱 ‘MY S-OIL’의 간편 결제 기반 빠른주유 서비스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마케팅 활동이다.
에쓰오일은 주유 고객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대상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 체결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규모 183억으로 확대무이자 대출·R&D 공동개발·임직원 무상 교육 등 실질적 지원
KCC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첫 체결 후 기간(3년)이 만료되며 진행된 재협약이다. KCC는 향후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중심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
서울시가 이달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울 아이디어 제안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으나 외국인 1인 이상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더 나은 글로벌 도시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출품을 위해서는 시누리집 ‘내 손안의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서류
경기도의회는 13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3개월간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5년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9월까지 60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14만 회(9월 30일 기준)에 달했다. 지난해 41건의 콘텐츠로 2만2000
현대자동차·기아가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미래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의왕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과 ‘착용 로봇 기반 농업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올 5월과 9월 두 차례 진행한 실증
국내 데이터센터와 병원‧쇼핑몰 등의 고압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보호기준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9월 국내 데이터센터와 병원‧쇼핑몰 등의 고압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세기를 측정한 결과다.
국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국제기구(ICNIRP)의 기준을 준용하고 있으며 고압전선에서
‘2025 서울시 명예시민’ 16개국 17명 선정시 주요 행사 등 활동 기대⋯11월 수여식 예정
서울시가 경제‧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16개국 출신 외국인 17명을 ‘2025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시정 발전과 시민 생활에 이바지한 외국인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
SK가스, LPG업계 리더로 대한LPG협회 통해 10억 원 단독 지원저공해 차량 양산 지원으로 LPG 업계 상생 협력
SK가스와 르노코리아가 전속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12일 경기도 성남시 SK가스 본사에서 국내 최초 LPG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공적 출시와 시장 확대를 위해 열렸다. 앞서 5일 대한LPG협회는 르노코리아와 L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SNS 앰배서더들과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11일 공식 SNS 앰배서더인 ‘H-스타일리스트’가 제작한 넥쏘 홍보 콘텐츠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8년부터 패션·뷰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H-스타일리스트’로 위촉해 왔다. 이
한국에너지공단과 타이어뱅크가 자동차 연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에너지공단과 타이어뱅크는 9일 서울 영등포구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운영 기관과 전국 최대 타이어 유통사가 협력해 관련
하나금융은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스마트(SMART) 19기'가 두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 이 제도는 금융권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19기까지 총 1060명의 대학생들이 활동을 수료했다.
올해 선발된 49명의 대학생들은 △그룹 주요 금융상품 체험 및 분석 △스포츠단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