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고양7)이 경기도교육청 홍보예산이 성과지표 없이 관행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홍보체계 전면 재정비를 요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1일 교육청 홍보기획관 대상 예산 심의에서 “홍보예산은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정책 신뢰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성과 측정 없는 홍보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육
-“디지털 소외·SNS 정체·굿즈 부진까지”…수원특례시 홍보전략 총체적 재점검 필요-수원이 굿즈·SNS 구독자·쇼츠·촬영지 콘텐츠 등 홍보 전 분야에서 허점 노출-언론사 배제 기준 불투명·효율성 부족…의회 “시민은 못느끼는 홍보에 세금만 투입”-“효과 없는 홍보보다 시민에게 닿는 홍보를”…의회, 실효성 중심 재정비 촉구
수원특례시 홍보체계가 △성과 부진
서울 마포구가 주민이 직접 구정 홍보에 참여하는 '마포구 주민 홍보모델' 47명을 선발하고, 이달 11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주민 홍보모델'은 단순한 행정 전달을 넘어 구민이 직접 마포의 정책과 소식을 전하는 참여형 홍보체계로, 주민 곁으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구정을 위해 기획됐다.
홍보
메인비즈기업 10곳 중 6곳은 메인비즈 확인제도가 경영에 유익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비즈 확인제도는 경영혁신 활동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자금, 기술, 판로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13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메인비즈기업 325개사를 대상으로 ‘메인비즈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를 감시하거나 견제하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인 왜곡을 하거나 허위 정보를 알린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자 이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
LG유플러스-KT, 은행연합회와 업무협약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시스템 고도화한다LG유플러스 "AI 익시오로 안전 서비스 제공하겠다"KT "후후 앱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 개발할 것"
LG유플러스는 은행연합회, KT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충북 음성에 있는 KGS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KGS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정보를 연계하고,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활용 특허 무료나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최적의 위기대응체계를 갖추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금융안정계정 설치를 위한 법제화와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정리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면서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위기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징후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8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가 섬유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섬유소재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R&D 및 기술금융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개방형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의점 CU가 국·내외에서 K팝을 알리는 전초기지가 된다.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팝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플러스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생명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테크브릿지의 ‘e-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해 전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거래 활성화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부속 협약으로, 구체적 이행
편의점이 100세 시대의 새로운 일자리 공간으로 자리잡는다.
GS리테일은 2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인천시청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김명종 GS리테일 편의점지원부문장, 박남춘 인천시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인천 지역의 민간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협력단체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인 강릉시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강릉시민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는 연령·성별과 관계없이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심각한 재산상 피해를 주고 있다. 보이스피싱 연간 피해액은 약 24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국민들과
5개년 계획(FYP)은 사회 및 경제 개발 청사진으로, 매 5년마다 중앙, 성, 소도시, 각 지역 정부가 작성, 시행하고 있다. 제13차 FYP는 2015년 11월 초 발행됐다. 주요 목표는 비교적 빠른 속도의 중국 경제 성장을 지속하면서 건전한 개발을 유지하는 것이다. 제13차 FYP의 주요 CSR 초점은 환경·문화·빈곤·자선활동이 있다.
중국 정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경찰청이 3일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자 최초로 합동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12월 금융위·경찰청·금감원 3개 기관은 파밍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예방하기 위해 공동 경보 발령·전파·홍보체계를 갖췄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파밍에 의한 피해는 약 323건(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협의회) 의장이 협의회와 산하 6개 위원회 임직원과 상견례를 갖는다.
14일 SK그룹에 따르면 김 의장은 15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커뮤케이션 데이’를 주재하고 수펙스협의회 전 구성원들과 앞으로의 진로를 모색한다.
‘커뮤니케이션 데이’는 사내 구성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이날 행사
국토해양부는 대규모 해양오염에 대비한 위기대응 표준 매뉴얼을 수정해 개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 9.15 대규모 정전사태 등 국가위기 발생시 초기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언론보도·홍보체계 보완 등 필요성에 따라 전문가 토의와 자문을 거쳐 개정한 것이다.
국토부는 해양오염 사고·피해가 대표적 복합재난인 점을 감안, 다양한 기관간
전력거래소는 지난 15일 정전사태 발생 직후부터 운영하던‘정전대책반’을 확대·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총리실에서 발표한 정전사태 재발방지대책과 지식경제부의 전력위기 대응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정전대책반’을‘9.15 긴급부하조정 종합대책반’으로 확대·개편하고 대책위원회 중심으로 ‘동절기 수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