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캠토와 교사 연수 및 교육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교사 연수·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지주 HR혁신실장에 박두환 사장을 승진 내정했다.
박 사장은 국내 대기업 최초의 직무 기반 HR제도 도입, 생산성 고도화 등 그룹 전반에 HR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1992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롯데카드 기획부문장, 영업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22년부터 롯데지
뮤직카우는 미국에서 공식 앱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피드백 반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후속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뮤직카우 US는 8월 제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호 공모(켈리 클락슨 ‘Mr. Know It All’)를 완판하며 초기 시장 테스트를 마쳤다. 이후 공모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우리나라 온라인 수출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우정사업본부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온라인 수출 참여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늘리고 수출 과정에서 겪는 자금 부족, 물류 및 통관 부담 등
서울시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땡겨요)가 운영 체계를 민간으로 단일화한 지 7개월 만에 전국 시장 점유율 7.5%를 달성했다. 2월 점유율 2.58%와 비교하면 4.92%포인트(p) 급증한 수치로 독과점 구조가 굳어진 배달앱 시장에서 '민관협력 상생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6일 시는 땡겨요가 10월 기준 전국 시장 점유율
지난해 매출 약 28조 원을 달성한 일본 의약품 그룹 ‘알프레사 홀딩스’의 핵심 계열사인 알프레사 코퍼레이션(이하 알프레사)이 차세대 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의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자회사 ‘제네셀‘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의약품 개발과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알프레사는 제네셀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 강화와 글로벌
삼일PwC는 NH농협은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전문기업인 핑거와 중소기업 디지털 경영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기관의 핵심 역량인 금융 인프라, 회계·세무 전문성, 플랫폼 및 핀테크 기술력을 결집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을 구축
고객 사업장 홍보, 마케팅 지원신뢰 향상, 매출 증대에 기여
푸본현대생명은 도전하는 고객을 응원하는 ‘위드(with) 푸본’ 캠페인을 시행해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위드 푸본 캠페인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9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2차례 진행하고 있다.
위드 푸본 캠
임세명(가명)씨는 A회사와 2025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근로계약을 맺고 홍보·마케팅 업무를 하던 중, 계약 만료 전인 2025년 9월 30일에 해고를 당하였다.
임씨가 언제까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면 될까?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그렇다면 임씨는 12월 31일까지
해양바이오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화지원센터가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에 문을 열었다. 영세업체 비중이 높은 업계 현실 속에서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품질 검증,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면서 산업화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
국제통화기금(IMF)이 2025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1%에서 0.2%포인트(p) 낮춘 0.8%로 전망하였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한국의 수출 비중은 36.6%로 주요 20개국 중 세 번째로 높으며 수출이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끝나지 않은 세계 곳곳의 무력충돌과 미국의 관세 압력으로 인한 국제 통상환경 악화는 수출 비중이 높은 우
신세계백화점이 제주특별자치도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1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기업과 지역 간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특색 있는 제주 관광 자원을 하나의 콘텐츠로 개발해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고부가가치 상품에 대해서는 유통 판로 확대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
24년 만에 보호한도 5000만 원→1억 원 두 배 확대'머니무브' 기폭제 되나…연쇄 금리 인상 ‘출혈 경쟁’ 불씨도
이제부터 금융회사가 파산해도 최대 1억 원(원금ㆍ이자 포함)까지 예적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소비자들의 불안심리 해소 효과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에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본격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일
농업인과 협력해 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48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정부와 aT가 자금·마케팅·판로를 전방위로 지원하며 성장 사다리를 놓고, 유통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매출 확대까지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년 신규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지정 수여식’과 ‘MD
서울 동작구가 상권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우리동네 상권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변화하는 지역 상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돕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구는 18일 신청사 소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박일하
2024년 한국 의료관광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환자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정부와 지자체, 업계가 한마음으로 해외 환자를 유치한 성과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50만 명도 채 되지 않던 수치가 불과 몇 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니 양적 성장은 분명 눈에 띈다.
하지만 화려한 숫자 뒤에는 여전히 구조적인 불안정이 자리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레도, 디지털 저금통 '퓨처뱅크삐뽀'를 제조·유통하는 애드벌룬과 '어린이 경제금융 및 시니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투데이는 12일 본사 사옥에서 플레도, 애드벌룬과 '어린이 경제금융 및 시니어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세 업체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기술 환경, 교육 환경 등
서민금융진흥원이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와 손잡고 서울시 소재 음식업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마케팅 비용 지원에 나선다.
12일 서금원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소비쿠폰은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해 소비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홍콩 대표 여행 전문기업인 ‘Travel Expert’와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GSA(General Sales Agent) 계약을 체결하고, 홍콩 시장을 대상으로 한 개별 자유 여행객(FIT)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홍콩 FIT 여행객 비중이 지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FIT 송객에 특
수원시가 공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닌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10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현재 연간 100만 명 수준인 공원 이용자를 2029년까지 230만 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재군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공원녹지 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수원을 ‘공원여가도시’로 전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