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인 몸값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컵 대회 준결승에 출전했지만 이적 후 첫 패배를 맛봤다.
알 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알 이티하드에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알 나스르는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기록했다. 하지
박지성이 프랑스 스포츠매체 ‘레퀴프’가 선정한 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의 ‘역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레퀴프는 28일(한국시간) 히딩크 감독의 역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박지성을 뽑았다.
이 매체는 “히딩크가 지도한 수많은 미드필더 가운데 박지성이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겠지만, 두 사람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에 이
브라질 유명 축구선수였던 호마리우(48)가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선거관리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사회당 후보로 출마한 호마리우는 63%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 후보(20%)와 큰 격차를 보이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자기애가 넘치고 행동과 재능만 믿으며 불성실한 태도가 많아 호마리
브라질 축구 레전드 호마리우(48)가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브라질 선거관리 당국은 사회당 후보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출마한 호마리우가 63%의 득표율로 20%에 그친 2위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영예를 안았다고 6일 전했다.
펠레와 호나우두와 함께 역대 브라질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호나우두는 1994년 미국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A매치 70경기에 출장,
1994 미국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설적인 공격수 호마리우(48)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대패한 것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꼬집으며 브라질 축구협회를 맹비난했다.
169cm의 단신이지만 당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브라질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던 호마리우는 42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뒤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스타 호마리우가 자국의 월드컵 준비 상황을 비판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마리우는 이달 초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정부의 월드컵 준비 상황에 대해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였지만 월드컵을 치를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브라질 정부와 축구협회 등을 겨냥해 “브라질은 장외대결에서 이미 패
2013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랑크 리베리를 물리치고 영예의 안았다. 호날두는 아내인 이리나 샤크 그리고 그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등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FIFA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
황선홍(43)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위대한 선수 50명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박지성은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선정됐다.
펠레, 요한 크루이프, 레프 야신, 프란츠 베켄바워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50명 리스트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