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피인 돈이 돌기 시작할 조짐이다. 광의통화(M2) 증가율이 7개월만에 5%대로 올라섰고, 요구불예금회전율도 1년1개월만에 월 20회를 돌파했다. 통화승수 역시 16배로 올라섰다.
다만 세수증대에 따른 국고여유자금 증가와 기업의 단기자금 확보 등에 따른 요인이 커 판단이 조심스럽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월중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가 지속되면서 광의통화(M2) 증가율이 3년11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협의통화(M1) 증가세 역시 3년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다만 유동성 개선을 위한 은행의 자금유치노력과 지방정부의 교부금 유입 등에 2년미만 정기예적금과 요구불예금 등 잔액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금융불안감에 머니마켓펀드(MMF)에도 자금이
경제의 피라고 할 수 있는 돈이 단기자금에 쏠리면서 여전히 돌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스피 지수가 랠리를 펼치는 상황에서도 펀드자금은 되레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중 광의통화(M2)는 전년동월비 6.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5.9%로 2014년 4월(5.5%) 이후 2년10개월만 최저치를 경신한 이래
기업의 배당금지급과 지방정부의 중앙정부 교부금 예치 등에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비롯한 단기성상품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금과 같은 협의통화(M1) 증가율의 증가폭이 14개월만에 반등했다. M1에 2년미만 정기예적금 등을 포함한 광의통화(M2) 증가율 증가폭도 석달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중 M
제2금융권에 속하는 금융기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금융투자회사는 직접금융시장에서 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매개로 하여 투자자의 자금을 기업에 이전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기관을 뜻한다.
금융투자회사의 업무 범위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적으로 금지된 상품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상품이든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현금과 같이 곧바로 찾아 쓸 수 있는 성격의 통화를 의미하는 광의통화(M2) 증가율이 5%대로 추락하며 2년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5년 하반기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가 터지면서 조선과 해운업계 부실이 이어진 여파가 비로소 나타나는 모습이다.
또 설 연휴에 따른 상여금을 예치하면서 수시입출식예금과 2년미만 정기예적금은 사상최대 수준으로 늘었
지난해 12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은 2405조8000억 원으로 7% 내외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6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12월 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7.5% 늘었다. 지난 8월 7.2% 증가에서 9월 6.9%로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10월(7.1% 증가), 11월(7.3%
지난해 11월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약간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6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11월 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7.3% 늘었다. 지난 8월 7.2% 증가에서 9월 6.9%로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10월(7.1%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M2란
가계나 기업 등 예금주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요구불예금이 가파르게 늘어 200조 원을 넘어섰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시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예금취급기관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201조7687억 원(중앙정부 보유예금 제외)으로 전달인 9월 말보다 6조6700억 원(3.4%) 급증했다.
요구불예금은 예금주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지방정부 교부금이 증가하며 통화량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다시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6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7.1% 늘었다. 지난 8월 7.2% 증가에서 9월 6.9%로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한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M2란
가계ㆍ기업대출 증가세에도 증권ㆍ보험사들이 재무 비율관리를 위해 부채 상환에 나서며 통화량 증가폭은 한 달만에 다시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6년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6.9% 늘었다. 지난 7월 6.9%에서 8월 7.2%로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한 달만에 감소세로
가계대출 증가세에 기업대출이 가세하며 통화량 증가폭이 한 달만에 다시 확대됐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지방정부 교부금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6년 68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7.2% 늘었다. 지난 6월 7.1%에서 7월 6.9%로 증가폭이 축
집단대출 및 비은행권 대출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대출이 예년수준을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의 가계대출 잔액은 109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64조1000억원 증가했던 가계대출은 지난해 110조1000억원 증가해 속도가 빨라졌
가계 대출 증가에도 기업 대출이 주춤하며 7월 통화량 증가폭이 한달만에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6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6.9% 늘었다. 지난 4월 7.0%, 5월 6.7%로 증가폭이 축소됐던 M2는 6월 들어 7.1%로 확대됐지만, 한달 만에 기세가 꺾였다. 한은은
가계대출과 기업의 단기금융상품이 늘며 통화량 증가폭이 3개월만에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6년 6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7.2% 늘었다. 지난 4월 7.0%, 5월 6.7%로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3개월만에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M2란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등 협의
기업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이 확대되면서 통화량 증가율이 1년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6년 5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중 M2(광의통화)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6.7% 늘었다. 이는 2014년 7월 기록한 6.5% 이후 1년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
9년차 직장인 김민우(36)씨는 지난달 2년간 모은 적금 1500만원의 만기를 맞았지만 해당 자금을 은행 월급 통장에 그대로 두고 있다. 예·적금을 재가입하자니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돼 장기간 돈을 넣어둬도 수익률이 신통치 않다.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이 추천하는 종목마다 주가가 내리는 것을 보니 주식 투자도 쉬운 결정은 아니다. 김씨는 “펀드에 데인 적도
통화증가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광의통화(M2) 증가세가 축소되고 있어서다. 이같은 증가세 축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6년 3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중 M2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7.8% 늘었다. 이는 2월 8.3% 증가에서 증가폭이 감소한 것이다. 다만 전월
돈이 돌지 않는 소위 ‘돈맥경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광의통화(M2)를 본원통화로 나눈(M2/본원통화) 통화승수가 16배 수준으로 떨어지며 19년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년미만예적금도 사상 처음으로 900조원을 돌파했다. M2 증가율은 8%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6년 2월중 통화 및
현금처럼 바로 인출해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 회전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시중 통화량에서 중앙은행 본원통화로 나눈 통화승수 역시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소위 돈맥경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은행 요구불예금의 회전율은 올 1월 기준 21.2회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