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서 여러 장기를 손상하는 만성질환이다. 심혈관질환·신장질환·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을 복용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군에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
일동제약그룹은 29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비만ㆍ당뇨 등을 겨냥한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공개했다.
ID110521156은 GLP-1 RA(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의 합성 및 분비 △혈당 수치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한독이 당뇨병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 중심의 사업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접목하며 만성질환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한독에 따르면 국내 만성질환 관리 환경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와
젤스 인수 통해 美 병원 파트너 확보"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박차"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젤스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한독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이 이달 22일부터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과 연동됐다고 25일 밝혔다.
바로잰 Fit앱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사용자는 혈당 기록과 함께 삼성 헬스의 운동, 수면, 활동량,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삼성헬스와 혈당수치 연동은 바로잰Fit 앱 실행 시 삼성헬스와의 연동 여
인스턴트와 과일류 등은 혈당 높이는 주범혈당 낮추는 데는 유산소보다 근력 운동
“삐삐삐삐삐”
요란한 알림이 귀를 때린다. 긴급재난문자로 오해할 법하지만 기자가 설정한 고혈당 범위인 180(㎎/㎗)을 넘었다는 알림이다. 한독으로부터 연속혈당측정기(CGM) 바로잰Fit를 제공받아 약 2주간(8월 4일~19일) 직접 사용했다. 30대 초반 남성으로 당뇨병은
한국로슈진단은 자사의 혈당 측정기 제품인 아큐-첵 인스턴트와 국내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룰루메딕의 서비스 연동을 발표하며, 당뇨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혈당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앱 연동을 통해 아큐-첵 인스턴트 기기를 사용 중인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해졌다. 기존에 수기로 혈당 수치를 기록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인슐린과 SGLT-2 억제제 엔블로의 병용요법 효과(Effect
국내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를 앓는 가운데 디지털헬스케어를 통해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국내 당뇨의 현주소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생활 속 혈당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당뇨
눈물의 성분을 분석해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제작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김자영 의공학교실 교수,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박장웅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박원정 연구원, 김홍균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교수, 김정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김주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실시간으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디지털 캠페인 ‘가디언 포 유(Guardian 4 U)’를 론칭하고 1형 당뇨병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연속혈당측정기 디지털 캠페인 ‘가디언 포 유(Guardian 4 U)’는 자사 최신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4 시스템의 주요 특징을 알리기 위해
휴온스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위축 상황에서 당뇨병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춰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덱스콤G6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기존 21만 원에서 무상으로 전환된다. 센서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프로지스테롤(ProGsterol) 제품의 주 원료인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의 혈당조절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인도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케어젠이 판매하는 프로지스테롤(ProGsterol)은 제2형 당뇨환자와 당뇨 전단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슐린
KT는 대전광역시, 대전창경센터, 신한금융그룹과 대전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전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앞으로 성장을 지원할 과학융합 스타트업 3개사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챗GPT와 같은 언어 모델 기반의 서비스 개발 플랫폼 ‘인공지능팩토리’, 심박수와 연계한 힐링비트 ‘스트레스솔루션’, 유휴
카카오헬스케어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제약과 만성질환 대상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와 사샤 세미엔추크 노보노디스크제약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 지사에서 열렸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인공지능 기술과 노보노
휴온스는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트랜스미터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위축 상황에서 1형 당뇨병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춰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덱스콤G6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기존 21만 원에서 무상으로 전환된다.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후보 물질 DD01의 임상 1/2a상 임상 시험 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DD01은 체중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루카곤(Glucagon, GCG)의 에너지 대사 촉진 효과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 GLP
건국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돼 교육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범사업 제공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 1형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의 인슐린 주사를 맞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환자들이 당뇨병 전문가와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