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주요 안건으로 그룹 장남들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해 오너 경영 본격화를 추진하거나, 사명에서 ‘건설’을 떼어내 주택 일변도의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고민이 엿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SGC이테크건설을 시작으로
오너 3ㆍ4세 경영보폭 확대등기임원 올라 승계 입지 강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오너 3ㆍ4세들이 이사회 진입에 속속 나서고 있다. 산업계 경영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등기이사 선임을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1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코오롱ㆍGSㆍ롯데 등 주요 그룹 오너 후계자들이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있다.
허윤홍 GS 건설 사장, 2대 주주로 등극보유 지분 비율 3.89%로 증가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증여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GS건설은 28일 허윤홍 사장의 보유 주식이 200만 주 늘어난 333만 1162주라고 공시했다.
허 사장의 보유 지분 비율은 3.89%로 이전보다 2.23%포인트 증가했다.
허 사장의 지분은 아버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 재산이 1년 동안 10조 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5조 원에 육박해 주식 재산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집단 중 2일 기준 주식평가액 1000억 원 이상인 그룹 총수 40명의 주식평가액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GS건설이 '임병용 체제'를 끝낼 것이란 설이 이어지고 있다. 임병용 부회장이 물러나고 허창수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총수 일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대교체를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이르면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허 대표를 CEO로 선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
새 수장에 류진 풍산 회장“잘못된 고리는 끊어내겠다”정경유착 차단 ‘윤리위’ 설치삼성ㆍSK 등 4대 그룹 합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달고 조직 쇄신에 나섰다.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 복귀로 ‘재계 맏형’ 위상을 되찾는 동시에 새 출발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류진 초대 회장은 주요 7개국(G7) 대열
건설업계에서 GS건설 임원들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업계 평균을 3배 이상 웃돌면서 유일한 10억 원대를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23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건설업체 중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21개사 등기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제외)의 올해 상반기 평균 보수액
CXO연구소, 82개 그룹 매출ㆍ영업익ㆍ순익 등 분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재계 총수 중에서 지난해 가장 우수한 경영성적을 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기업분석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는 82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 분석’ 결과 이 회장이 이끄는 삼성이 전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고용 규모 4개 항목
오너가 있는 대기업집단 중 창업자가 동일인(총수)인 비중이 지난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 규모 5조 원 이상의 대기업집단 중 오너가 있는 대기업집단들의 동일인과 경영 참여 중인 오너일가들의 세대를 10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 창업자가 총수인 기업집단은 2012년 25.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장 권한대행으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선임을 유력하게 논의 중이다.
1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전경련 회장 후보 추천위원장인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은 전날 허창수 회장에게 김 회장을 차기 회장 권한대행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명예회장은 김 회장에게 권한대행을 맡겨 일정기간 전경련을 이끌도록 하면서 차기 회장을 결정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다음 달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경련 부회장단과 식사하며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식사 자리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허 회장과 호흡을 맞춰온 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한데 모인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신년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규제개혁을 약속하는 등 경제계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을 확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대한상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각 경제단체 수장들은 복합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 기업의 ‘원팀’ 행보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2023년 신년사에서 내년까지 이어질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긴장이 언제
"환부작신(썩은 것을 새것으로 바꿈)의 자세로 전 방위적 구조개혁을 추진해 대한민국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한국경제는 지난 1년 내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이른바 3고 현상과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며 "기업의 채산성은
CXO연구소, 매출 1조 이상 기업 분석전체 사내이사 중 32.1% 임기 종료 삼성ㆍ롯데 각 12명…1964년생 많아
국내 매출 1조 원 이상 기업 가운데 내년 6월 말 이전에 공식적으로 임기 만료를 앞둔 최고경영자(CXO)급 사내이사가 200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매출 1조 클럽 내 전체 사내이사 670여 명 중 30%가 넘는 수준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창립자가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해 정부의 규제 완화와 법인세 인하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퓰너 창립자는 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2 서울 프리덤 포럼’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더 큰 자유와 번영을 위하는 많은 국가의 본보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퓰너 창립자는 한국 경제의 활력을 높
서울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 명이 넘는 추모객이 들렀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총 4만1054명이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2225명, 25개 구 분향소에 2만9629명이 다녀갔다.
추모객은 늘어나는 추세다. 첫날에는 1만7286명,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주한 외교사절단의 한국경제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30 부산 엑스포(EXPO) 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주한 주요국 대사 초청 한국 기업가정신 탐방 프로그램'을 경상남도 진주 지수마을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시행했다.
허창수 회장은 25일 한국기업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승산마을을 방문한
한미 경제계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양국 경제계는 미국 IRA 등으로 인한 한국산 제품차별 규제 개선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등 한미동맹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0일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경련회관에서 ‘제34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경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