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22일 보령시·해양환경공단·한국환경공단과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이날 충남 보령시 보령수협 대천항지점에서 이들 기관과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7일 발표한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상생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보령은 지난달 28
해양수산부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해양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해안가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추석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풍수해 등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이다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 산하 10개 기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이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중기부 산하 7개 기관(창업진흥원·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중소벤처기업연구원·한국벤처투자·한국중소
코오롱ENP가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본격적인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ENP는 전날 임직원 40명과 첫 공식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해양 환경 보전 프로그램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와 환경부는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전북 군산시)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바다골재 채취와 해상풍력 등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큰 사업의 경우 국가가 지정한 공공기관에서 평가 대상자를 선정, 평가서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해양이용영향평가법' 시행령 제정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법'상 해역이용협의 조항 등을 분리해 올해 1월 제정한 '해양이용영향평가법'이 내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은 2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생결제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 20점을 수여했다. 단체 표창 9점은 인천광역시, 부산도시공사, 인천
SK이노베이션이 해양 기름유출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간기업 최초로 종합 방제훈련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쉐코가 개발한 유회수기 로봇을 투입한 합동 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제훈련은 SK이노베이션의 탱크터미널 자회사인 SK엔텀이 주도해 20일 울산Complex 인근 SK부두에서 진행했다. SK엔텀,
“기후변화‧지역소멸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하자”관심 있는 공공‧민간 기관 180여 곳 참여포럼‧전시‧마켓 등 이벤트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9일 해양환경공단 6대 이사장에 강용석 전 해심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7월 28일까지 3년이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상주고와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 물류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부동산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HMM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반려 해변인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반려 해변 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HMM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은 후, 연 3회 이상 거잠포 해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어업
예금보험공사는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이해 수협은행과 함께 충남 보령시 소재 원산도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지난해 4월 원산도 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해 1151kg의 해양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