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해군 대장인 김명수 현 합참의장(57‧해사 43기)을 육군 중장인 황유성 차장(57‧육사 46기)이 보좌했다.
합참차장직을 대장이 맡게 되면 군 서열(대장 8명)로는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에 이어 8번째다.
이같은 인선에는 지난해 창설된 드론사령부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전략사령부가 추가로...
이에 앵거스 탑시 왕립 해군사령관은 2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HD현대는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HD현대중공업의 함정 사업 역량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문장은 최근 인도한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등 K-함정의 우수한 성능과 납품 능력을 소개했다.
HD현대는...
한편 이날 삼정검 수여식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명수 합참의장, 박안수 육군·이영수 공군 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전달식에는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부사장과 최윤희 기념회 회장을 비롯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우리 해군이 북한군의 기습 공격에 단호히 대응한 위대한 승전이다.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군 경비정의 선제공격에 우리 해군의 고속정인 참수리...
인베스텍의 캘럼 맥퍼슨 상품 책임자는 로이터에 “해군 순찰 강화와 선박의 경로 변경이 (홍해에서의) 공격 감소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 심리의 주요 동인이다.
전날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가자지구 북부의 하마스 대대 해체를 거의...
이에 대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현재 미국 내에서 법을 개정 또는 폐지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 향후 미 해군참모총장, 태평양함대사령관 등 고위급을 만날 때마다 지속해서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손경석 퍼스텍 대표는 "방산 중소기업들이 경남에 집중돼 있다 보니 인력수급에...
이날 행사에는 토리비오 두리나얀 아다시 주니어(Toribio Dulinayan Adaci Jr.) 필리핀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참석해 초계함의 건조 현황을 살피고 해군 현대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번 함 기공식에 앞서 진행된 2번 함의 착공식 행사에도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기대를 나타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이날 자리에는 곽 신임 육군 특수전사령관을 비롯해 박후성 신임 육군 제2군단장, 박정택 신임 육군 수도군단장, 주성운 신임 육군 1군단장, 이진우 신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신임 국군방첩사령관, 임기훈 신임 국방대학교 총장, 최성혁 신임 해군작전사령관,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차장, 김형수 신임 공군작전사령관, 진영승 신임 합동참모본부...
이 자리에는 김 후보자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손식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 육군 제2작전사령관 등 대장 진급자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포함한 대장 진급자들에게 진급·보직 신고받은 뒤 삼정검에 수치도 수여했다. 수치를 수여한 뒤 윤 대통령은 악수도 나눴다....
이 대표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에게 “홍범도 독립지사에 대한 평가와 관련한 정치적 논쟁이 있는데, 이 자체도 매우 부당한 논의라 생각한다”며 “보수 정권에서까지 홍 장군의 치적을 인정해 흉상을 만들고 홍범도함이라는 함명을 제정했다. 이 문제에 대해 군이 정치적 논쟁에 연루되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해병대 채모 상병...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범도함 함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특별히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지만 함명 개정 기준과 절차를 살펴봤고, 우리 해군의 개정 사례와 외국 개정 사례를 살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 중에는 공군 창설 주역인 제11대 공군참모총장 김두만 장군, 해군 창설 주역인 제5대 국방장관 故(고) 손원일 제독 아들 손명원 씨,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당시 미국 측 대표였던 존 포스터 덜레스(John Foster Dulles) 국무장관 손녀, 정전협정 서명에 참석했던 마크 웨인 클라크(Mark Wayne Clark) 유엔군 사령관 손녀 등도 있다....
코소보 전쟁 당시 크로아티아군 참모총장이었던 다보르 도마제트-로소는 AP통신을 통해 "F-117의 잔해를 수거한 중국은 이를 바탕으로 자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젠-20'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는 최대 속도 마하 1.6, 최대 항속거리는 1660km에 달한다. 전투행동반경은 최대 830km 수준. 이를 바탕으로 1대당 8000만 달러(약...
지난달 3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군함을 상징하는 이름을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으로 하는 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역대 해군참모총장 10여명이 정책자문회의를 열었으나 일부 전임 해군총장은 홍범도함 함명 변경 움직임에 반대 의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할 수 있는 수사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를 해병대 사령관, 해군참모총장,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대면 보고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이유로 국방부 법무관리관으로부터 수차례 수사 외압과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면서 “수십 차례 해병대 사령관에게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사건을 이첩한다는 사실을 이첩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