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에 들어갔다.
감식반은 사고 당시 교각 위에 거더를 설치하다가 사고가 난 점에 주목해 거더의 강도와 규격 등에 문제가 없는지, 설치 과정이 절차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사고 크레인의 높이는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역시 조사할 방침이다.
통영해경은 통영항으로 예인한 사고 선박에 대해 13일 오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9일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남쪽으로 약 68㎞ 떨어진 해상에서 제주선적 20톤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됐다. 전복 어선은 다음 날인 10일 오전 욕지도 인근 안전해역으로 예인됐으며 현재 수중 수색 중이다.
사고 선박...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와 박모(35) 소방사다. 김 소방교는 2019년 7월, 특전사 중사 출신인 박 소방사는 2022년 2월에 임용됐다.
한편,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로 2020년 5월 사용 허가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와 박모(35) 소방사다. 김 소방교는 2019년 7월, 특전사 중사 출신인 박 소방사는 2022년 2월에 임용됐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로 2020년 5월 사용 허가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이날 화재로 3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1명도 대피 과정에서 허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재산 피해는 4460만 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입구 쪽에 있던 전자레인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합동 감식을 의뢰하고 석포제련소로부터 매뉴얼과 작업 일지 등 서류를 확보하는 등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경찰 수사 결과를 종합해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석포제련소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이다. 중대재해법은 근로자...
다만 현장 합동감식 결과 화재는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SBS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한 리포터 김나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화 지점이었던 3층 세대에 대한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김나한은 “화재 원인을 놓고 주변에서는 이상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3층에 사는 노부부는 주변과 교류가 없었다는데...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 26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을 위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오전 4시 57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2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 26일 서울 도봉구 아파트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성탄절인 25일 오전 4시 57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2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도봉구 방학동 화재사고 현장을 26일 경찰과 소방이 합동 감식한다.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도봉구 방학동 23층짜리 아파트의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3층 내부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전날 소방 당국과 경찰에 오전 4시 57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또 다른 사망자인 임 모 씨는 10층에서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잠을 자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하고 가족들을 먼저 대피 시킨 뒤 마지막에 탈출 시도를 했으나 11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26일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우 중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발목 통증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불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호텔 관계자로 주차장과 연결된 1층 외부천장에서 불꽃을 발견한 후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오늘 중 관계기관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팀은 최초 발화점과 불에 탄 흔적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찾는 데 주력했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에 있는 천년고찰인 칠장사 내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에서 불이 나 자승 스님이 입적했다.
조계종 대변인인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 스님은 이날...
출동 당시 A씨의 가족은 불이 난 아파트 1층에서 발견됐다.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장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 가족이 불이 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해 베란다 창문에 매달렸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10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경위와 화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중간 브리핑에 따르면 지하 1층에 있던 유증기와 원인 미상의 점화원이 만나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지하 1층에 계속 물이 차오르고 유증기가 아직...
2일 1차 합동감식 진행4일 2차 합동감식 예정
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 원인이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추정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2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 목욕탕 건물 폭발 현장에서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이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22명은 경상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전날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30분 간격으로 두 번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등이 다쳤다.
수사팀은 오는 16일 사고 현장에서 경찰, 국과수,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직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49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경찰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