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충남 당진시에 있는 뉴그린비료가 가축분뇨 혼합 음식물류 폐기물 약 1만8000톤을 방치한 폐기물 발생 현장을 찾아 불법 폐기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사업장의 불법 폐기물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 폐기물 차단 대책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도 함께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EPR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현재 연구 용역 진행 중으로 상반기 배터리 업계와 협의체를 발족해 EPR 도입 여부와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PR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고, 재활용...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경호 코스닥 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환경부와 코스닥협회, 환경산업기술원이 코스닥 상장 기업의 ESG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이 이뤄졌다.
한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코스닥 상장 기업과의 간담회를 열고,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세먼지 재난대응 관계기관 합동점검회의를 주재, 사업장 가동률 조정 및 단축 등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종과 충남은 초미세먼지(PM2.5) 수준이 '매우 나쁨'(75㎍/㎥ 초과)이고 수도권·강원·충북·대전·전북·대구는 '나쁨'(36...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6일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EPR에 전기차 폐배터리가 빠져 있다는 지적에 대해 "환경부도 EPR을 계획하고 있어 현재 연구 용역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PR은 제품 제조·수입업체에 제품 폐기물 일정량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 연구개발 현장인 에스케이(SK)실트론 구미2공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그간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초순수' 기술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물 산업의 육성과 수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각종 오염물을...
이에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들이 대거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를 예로 들며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SK에코플랜트는 2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인천 서구에 있는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 산하 ‘경인환경에너지’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시설관리는 국내 종합 환경플랫폼 기업으로 전국 1290여 개의 수처리시설과 4개의 소각시설, 매립시설 및 폐유∙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시설관리 산하 경인환경에너지는 1일 소각용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6일 "녹색 신산업은 국민을 기후환경 위기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에 있는 인공지능 적용 소각업체인 '경인환경에너지'를 찾아 "환경성에 초점을 맞춘 업계의 기술 개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경인환경에너지는 ‘에스케이(SK)...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충북 보은군에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를 찾아 친환경 벽지 교체 등 실내 환경 개선공사에 참여한다.
한 장관은 "설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개선해 드리려고 한다"라며 "민감·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환경보건 복지서비스...
이날 출범식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개회사, 박대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의 축사에 이어 녹색산업계 기업 및 기관이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전자 서명해 녹색산업의 팀 코리아를 구성하게 된다.
협약에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20개 기업, 7개의 공기업, 3개 수출금융기관과 녹색산업 지원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 등의 대표 또는 임원 등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에너지인프라장관을 만나 ‘한-UAE 수자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해수담수화, 스마트 물관리 등 UAE 물산업 진출 기반 강화와 수자원 모델링 협력, 기후변화·물 부족 공동 대응 등이 담겼다.
그간 한국과 UAE는 2015년 11월 수자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우리 기업이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EU CBAM은 온실가스 감축이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하루 용수사용량 24만1000톤의 10%를 넘어서는 양이며 광양시 하루 생활용수 공급량(5만6000톤)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5일 광양제철소 해수담수화 시설을 찾아 "국내에서 발전된 해수담수화 기술이 가뭄 극복에 적극 활용되어 중동 등 물이 부족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농도 미세먼지 위기경보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컵 보증금대상사업자 지정 및 처리지원금 단가 고시' 부칙에는 세종과 제주 외 지역에 대해 고시 시행일(지난달 2일) 이후 3년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날 보증금제를 시행하도록 규정돼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2일 대통령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서 세종과 제주 보증금제 성과를 4계절 정도 지켜보고 전국 시행일을 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