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자사 디지털 브랜드 모바일앱인 ‘한화손해보험 캐롯’에 여성 고객 전용 메뉴 ‘여성라운지’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여성 고객이 자주 찾는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콘텐츠 큐레이션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안내 △초보 여성운전자 지원 프로그램 주차스쿨 등 세 가지
국내 보험사들이 고객상담, 보험설계사(PF) 지원을 넘어 언더라이팅(계약 인수심사), 보험금 지급심사 등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1월 발표 예정인 '고영향 AI 개념 정립'이 보험사의 AI 전략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자동차 사고 내용을 AI가 분석해 예상 과실비율
한화손해보험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1회 2025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상 전문 유튜브 채널 ‘시그니처 테라피’ 개설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보험 상품과 멘탈케어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주목을 받았다.
시그니처 테라피는 지난해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
KB손보는 서스틴베스트 ‘AA’, 한화손보는 KCGS ‘통합 A’ 획득
K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모두 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B손보는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를 기록했고, 한화손보는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
올해 3분기 보험업권 실적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간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순익이 일제히 꺾인 반면, 생보사는 보험손익 부진 속에서도 계약서비스마진(CSM)과 투자손익이 방어막 역할을 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손해보험사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깊었다. 삼성화재·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브랜드 키트 ‘Rest In Orbit’로 여성 웰니스 철학 구현…한국 전통미와 결합
한화손해보험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며, 국내 각
의료이용률 늘고, 차·일반보험 손해율 상승한 탓"4분기 고가치 상품 판매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한화손해보험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줄어든 716억 원의을 기록했다. 의료이용률이 늘고, 자동차·일반보험 손해율이 상승한 탓이다.
13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1조5991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성운전자 높은 공감·관심 확인…75% 여성 참여11월 말 홈페이지 최종 선정자 306명 발표 예정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운전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참여형 캠페인 ‘면허정비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면허는 있으나 다양한 이유로 운전을 쉬고 있는 여성 운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여성 웰니
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 마감⋯5000가족·2만3000명 참가의료진, 안전 및 자원 봉사자 등 배치로 현장 안전 강화
서울시가 ‘2025 서울 유아차 런’을 11월 1일 광화문광장부터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열린 대회(1000가족) 대비 참가 규모를 5배로 늘려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가 김난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끄는 트렌드코리아팀과 함께 ‘뉴년기(New+갱년기) 트렌드 리포트’ 두 번째 시리즈 ‘건강 리셋’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갱년기를 신체 기능이 종료되는 시기가 아닌, 뇌와 신체 시스템이 새롭게 재편되는 대전환기로 분석했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캐롯이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함께 건강한 일상의 변화를 응원하는 ‘좋은습관+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가벼운 달리기를 통해 꾸준함과 자기관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
한화손해보험이 기후위기 속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생태벚꽃길 조성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달 2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한화손해보험과 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생태벚꽃길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
캐롯 합병 기념 첫 캠페인…멈췄던 女운전자, 재시동 실질적 지원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연 응모…본인가족 누구나 참여
캐롯손해보험을 품고 새롭게 출발한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운전자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면허는 있으나 각기 다른 이유로 운전을
한화생명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16일(목) 오후 2시에 오리지널 전문가 인터뷰 시리즈인 'LIFEPLUS PEOPLE' 시즌2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LIFEPLUS PEOPLE'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김혜리 영화평론가, 이욱정 PD, 박영숙 도예가, 이우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패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 웰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화손보는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상품, 서비스 등에 반영하고자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 고객으로 이번 19기 소비자평가단을 구성했
보험 약관 개정 순차 진행...6개 손보사 대표 국감 참고인 철회“정비 업체 없는 섬도 있어”…손보협회 경정비 장비 지원 등 추진
5대 손해보험사가 섬과 산간지역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그러나 차량 정비 인력, 장비 부재 등 열악한 인프라 개선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이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을 품으며 디지털에 강한 '하이브리드 손보사'로 1일 출범했다.
이번 합병으로 한화손보는 사이버마케팅(CM), 텔레마케팅(TM), 대면 영업을 아우르는 영업 삼각축을 완성했다. 캐롯이 보유한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역량과 젊은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CM·TM을 결합한 고객 중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