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난방공사가 집단 에너지 분야에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기부는 대·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2025 [새로:한난]'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성취의 40년, 혁신의 4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40년의 차원도약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미래비전 선포식, A
에너지 절약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부로 나눔까지 실천하는 마라톤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최한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참가자 전원이 에너지 복지의 주체로 참여하는 국민형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는 4000명이 함께 뛰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한난은 국민참여형 기부 마라톤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
한난, 주한 우즈벡 대사와 지역난방 협력 논의신도시 컨설팅·러닝프로그램 등 전방위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함께 노후 난방시설 현대화, 신도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나서면서 K-난방 시스템의 중앙아시아 진출이 본격화한다.
한난은 4일 본사에서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K-난방의 우즈벡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제2차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 용인지사가 우수사업장으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1차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사업장에 이름을 올린 것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정부 권고 수준을 넘는 강화된 기준과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현장 근로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시간 대응체계를 갖춘 ‘한난형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는 것이다.
한난은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 폭염 대응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청이 올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중앙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K-난방’ 시스템 확산 가능성을 키웠다.
한난은 정용기 사장이 10일 분당 본사에서 주한 키르기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와 면담을 갖고 키르기스스탄의 노후 지역난방 시스템 현대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난이 현
한국전력이 에너지 데이터 개방을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서비스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한전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거래소와 '에너지 유관기관 데이터안심구역 공동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개방 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가정보원의 공공기관 사이버보인 실태평가에서 공기업 가운데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난은 국정원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정원은 매년 공공기관의 관리적·기술적·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MOU 체결 1주년 맞아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운영국내 기업 수출 지원도 박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K-난방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난은 26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 고위 공무원들을 초청해 친환경·고효율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기술을 공유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3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난은 3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CDP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며, 3년 연속 섹터 아너스 수상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사업 평가에서 계량 목표 초과 달성과 비계량 부문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난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EERS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EERS는 정부가 한난과 한국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난은 기획재정부가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난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8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계와 활동 수준을 정밀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 사업부문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난은 △고객 설비 안전수준관리제 △우수단지 기계실 견학프로그램 △현장 방문형 토탈 케어 드림팀 등을 도입하고 △현장 만족도 조사 개편 △고객 감사카드 발송 등 고객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산업부,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개정 고시안 행정예고현재 상한 한난의 100~110%…올해 98%·2027년 95%로 인하
올해부터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 시 공기업보다 더 낮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열병합 발전기 대형화 추세에 따른 난방비 인하 요인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에 난방비용이 내려가 소비자 편익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한난 자체 지원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구호 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 이를 통해 25억 원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난은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올해도 시행,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관 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수혈한다.
한난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반성장 민간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한난은 '동반성장부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선정하고 지난해 10월 말일부터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명이 응시에 참여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신임 동반성장부장의 임용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한난은 103억 원을 투입해 약 4만9000세대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난의 공급구역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