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희 보스의 1호 수제자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500억 김치 명장 박미희 보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 보스는 절임실을 시작으로 세척실을 둘러본 뒤 양념실로 향했다. 양념실에는 박 보스와 함께 유일하게 양념 비법을 알고 있는 수제자 1호가 터를 지키고 있었다.
박 보스가 “바타”라고 부른 수제자 1호의 주인공은 바로 입사 12년 차 네팔 출신 바타 비슈누 다타였다. 생각과 달린 외국인 수제자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 보스는 “바타는 자기 나라에서도 대학까지 나온 수제다. 부모님이 군인이라 굉장히 정확하고 확실하다. FM대로 한다”라며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시켜봤다. 양념은 흐트러지면 안 된다. 바타는 아주 정확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생산 팀장은 “제가 여기 총괄팀장인데 바타만 알려주시더라. 지금쯤이면 저도 알려주실 법한데 못 미더우신가보다”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박 보스의 장녀 역시 “부사장인 저도 모른다. 서운하다”라고 토로했다.
바타는 “사장님이 믿어서 저만 알려주신 것 같다. 보스 사랑한다”라고 활짝 웃었다.
박 보스는 다른 직원들에게 호통치던 모습과 달리 바타에게는 “나의 제자 바타만 믿는다”라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비교하면 안된다는 출연진들의 성화에도 “자기들이 잘하면 비교를 왜 하냐”라며 “여기서 모셔간다면 전현무를 데려갈 거다. 바타랑 좀 닮은 것 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