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현장에서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 핀테크 스페셜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산업 인식 확산과 글로벌 교류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 핀테크 페어다. 산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핀테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IBK기업은행은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서 ‘스타트업 친화 금융기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위원장상은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과 혁신 협력에 앞장선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특히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뽑은 스타트업 친화 금융기관으로 기업은행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은 은행권청
KB금융그룹은 전일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공간인 강남 허브(HUB)에서 스타트업의 본격적인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KB스타터스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은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랩인 KB 이노베이션(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하고,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KB스타터스’ 프로
연기금·공제회 등, 잇따라 출자 펀드 조성혁신금융 ·모험자본 '마중물' 역할"회수시장 활성화 필요" 제언도
정부가 벤처 활성화와 모험자본 확대를 연이어 주문하면서 공제회 등 '큰 손'들이 대규모 출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수천억 원대 블라인드펀드(투자처 미확정 펀드)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민간 자본시장의 혁신기업 투자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아시아 최대 규모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플라이 아시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부산에서 매년 열리는 창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참가자와 투자사, 공동부스 참가국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
최근 LP 출자사업 '연전연승'지금까지 2000억대 중반 출자 확약 받아신성장 기업에 투자 예정…바이오는 계획 없어
행동주의 펀드로 이름을 알렸던 KCGI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탈바꿈했다. 행동주의에서 손 떼면서 기관투자자(LP) 출자사업에 연이어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고 있다. KCGI는 현재 결성 중인 블라인드펀드 목표금액을 5000억 원으
부산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전환펀드가 연말까지 총 8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시는 2일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AI디지털경제금융포럼과 공동으로 24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핀테크 및 디지털자산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포럼은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넥스트레이드, 한국평가데이터,
IMM크레딧앤솔루션, 9530억짜리 펀드 결성높은 수익률에 연이어 출자 확약올해 들어 교환사채(EB) 인수 활발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첫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대형 사모펀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5000억 원 모집을 목표로 했는데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연이어 출자를 확약받으면서 당초 목표액의 두 배 가까운 금액을
민관 협력으로 2020~2024년 1.5조 원 조성모빌리티 및 첨단제조 AI, 반도체·핵심소재, 바이오 등 첨단기술분야 집중 투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산업기술혁신펀드를 올해 3700억 원 규모로 추가 조성한다.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 연구개발(R&D) 투자를 유도하고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넘기 위한 전
정부가 내수 중심 중견기업을 수출 강자로 키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수출 기업화를 희망하는 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 지원기관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내수 중견기업 수출전환 지원 협의회’를 열고, 내수 중견 수출기업 전환지원단(이하 지원단) 참여기업 8개사와 코트라(KOTRA
문화체육관광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4000억 원 규모의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의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
12일 문체부에 따르면, 전략펀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해 10월 정부와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을 포함해 KBS·SLL·CJ ENM·KT
정부가 성장 유망기업의 대출·보증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줄이는 금융 지원은 물론, 민간 투자유치와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의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산업부·금융위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지난해 말 '정책금융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디노랩 강남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열린 개소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우리벤처파트너스, 우리금융캐피탈,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관계자와 디노랩 38개 기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노랩 참여기업과 전문가들이 사업운영방안 및 투자
은행 올해들어 잇따른 금융사고에 몸살농협은행이 여섯 번으로 가장 많아농협은행서 준법감시인으로 39개월간 재직 당시 사고 0건금융지주의 전폭적 지원…준법감시부 인원 대폭 늘려
“횡령 등 금융 사고를 막으려면 기업들이 준법감시부에 힘을 실어야 한다. 감시부에 대한 투자는 비용이 아닌 더 큰 수익을 위한 것이다.”
2016년 12월~2020년 2월 동안 N
KB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와 스타트업 육성기관, VC(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B스타터스’(KB금융이 지원하는 스
중견기업펀드 1호 기업 ‘텍슨’ 방문…중견기업 간담회도 개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중소‧중견기업에 성장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5일 밝혔다. 또 중견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규모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병환 위원장은 중견기업 전용펀드 1호 투자기업인 ‘텍슨’의 화성
국내 미디어 사업자 지원은 긍정적창의성 제약·단기성과 집중 부작용문화산업의 정부지원 의존 경계해야
1990년대 중·후반 한국 드라마가 해외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랑이 뭐길래’ ‘대장금’ ‘겨울연가’ ‘야인시대’ 같은 드라마들이 일본·중국을 비롯해 동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인기를 끈 것이다. 본격적인 한류가 시작되기 전이어서 영리 목적보다는 한국문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부·정책금융·민간 등 총 11개의 출자·운용기관이 참여
국내 콘텐츠 기업의 자금 조달과 IP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에 정책금융기관과 방송 통신 콘텐츠 기업 6곳이 참여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민간·정부 등 29개 기관 참여12월 공고…내년 1월 본사업 추진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열었다.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