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
서울시 최대 겨울 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다음 달 시작된다. 지난해 540만 명이 관람하며 서울 겨울 풍경을 바꿨던 서울윈터페스타는 올해 '글로벌 K-컬처'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해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시는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서울 도심 6곳에서 '2025 서울윈터페스타'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대가 16일 동안 화려한 빛의 예술로 물들었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는 5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15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5 ‘새빛 향연(饗宴)’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졌다
서울 구로구가 오류1동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 일정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청장 동 방문은 구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한 소통 중심 행정의 일환이다. 이번 하반기 방문은 11월 24일까지 총 1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마을 대청소,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일일동장, 경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양산이 올가을 '차(茶)'로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양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20분,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광장 일원에서 '제7회 양산 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천년고찰 통도사의 정신을 품은 양산의 정체성을 재
추석 연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빛의 무대가 되어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밤하늘을 수놓는 퍼포먼스와 공연, 달빛이 내려앉은 고궁과 수목원의 야간 산책,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소비 꿀팁까지... 수원은 이번 추석 연휴를 “모두가 빛나는 도시”로
다양한 세대의 안무가들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E-MUT' 정기 공연의 특징에 관해 김정아 예술감독은 최근 본지와 만나 "각각의 안무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작품을 풀어나가는지 살펴보면 시대적 차이와 안무가의 특성에 따른 방법론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단법인
경기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를 주제로 1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경축식을 연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지역사회 구성원 등 1천명이 참석하며,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중국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7명도 초청된다.
경축식은 오전 10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
경기아트센터가 도민들의 예술 이해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1일부터 28일 2025년 하반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술아카데미는 △고전 문화예술을 다루는 ‘예술인문강좌’ △체험 중심의 ‘예술실기강좌’로 운영된다.
인문강좌는 장일범 음악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 문화산책’과 ‘클래식 음악, 세계 최고를 찾아서’를 진행한다. 베르디·모차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하반기 전통예술교육프로그램 ‘오늘수업’ 개강을 앞두고 8월 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늘수업’은 경기국악원이 개관한 2004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국악 기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문화예술교육사, 교원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성인 대상 14개, 어린이 대
경기아트센터 산하 경기도무용단이 17일과 1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3회 KOREAN FESTIVAL CULTURAL HERITAGE 한인 문화의 날’ 공식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주밴쿠버 대한민국총영사관과 BC한인문화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경기도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 간 자매결연
경기아트센터가 ‘2025 경기청년예술기회무대’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청년예술기회무대’는 예술계 진입과 성장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무대 경험과 창작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도내 공연장과 협력해 지난해 선발된 프로젝트 공연을 재상연하며 지역 기반 공공예술 생태계 조성에도 힘
경기도무용단이 유네스코(UNESCO) 설립 80주년을 맞아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는 6월 28일 오후 4시 소극장에서 '영원의 춤, 유산의 빛'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문화유산 보호 정신을 계승하며, 우리 전통춤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원하는 염원을
경기아트센터는 상반기 감성맞춤 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강의는 4월 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인문과 예술실기 두 가지로 나누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예술인문아카데미에서는 인류 최초의 음악극인 '오페라'와 최근 떠오르고 있는 '미
배우 박영규가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설맞이 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영규-조아나 부녀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영규는 딸 조아나에 대해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결혼을 4번을 했다. 딸을 하나 얻었는데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혼자서 대회에서 대상도 받고 그랬다”라며 “지금도 나보다 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열린다.
수많은 전통주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술’을 주제로 16일 오후 5시부터 페어링쇼, 17일 오후 5시부터는 칵테일쇼가 펼쳐진다. 인공지능(AI)으로 나의 술 취향을 알아보는 체험과 술에 붙이는 나만의 라벨 만들기,
‘돌싱 특집’이 막을 내린 후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가 베일을 벗었다.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막차 특집’으로 등장한 23기가 경북 김천에 마련된 ‘솔로나라 23번지’에 발을 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기가 꽉 찬 30대 후반 솔로남녀가 모인 23기는 ‘천년고찰’ 직지사를 품은
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칠 '운명남'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가 아니라 한 여자로 로맨스를 펼칠 배우 트리오 예지원·오윤아·이수경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한옥 '썸 하우스'에 모여 다음 날 만날 운명의 남자들을 기다렸다.
상대 남자들이
성신여대는 지난 5~19일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을 통해 일본 대학생들에게 K팝 댄스 및 한국전통무용을 비롯한 K푸드, K뷰티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K-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7일 'Weekend Concert 오후 4시: 전통, 찬란한'을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Weekend Concert 오후 4시'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시즌2024 공연으로, 전통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진정성을 담은 공연이다. 3월과 5월 전석 매진을 이끌고 우리 전통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