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제8회 ‘진단의 가치(Value of Diagnostics·VO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VOD 심포지엄은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의 대표 학술행사로,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5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지난달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Children’s Walk)’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6월 16일)’을 기념해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 회사는 매년 공동으로 캠페인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2030 여성의 검진 인식 제고를 위한 ‘퍼펙트 체크 플러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 조기 진단이 가능한 HPV DNA 검사 필요성을 전달했다.
한국로슈진단은 22~23일 한양대를 찾아 참여형 캠페인 부스에서 자궁경부암의 원인, HPV 고위험군 검진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연구 수준이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글로벌 빅파마들도 국내 기업·기관·병원과의 협력 기회를 넓히고 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5.3% 증가한 31조451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37%, 전체 제조업 분야 대비 5.64% 수준으로
한국과 스위스의 바이오(생명) 분야 전문가들이 22일 수원컨벤센션터에서 열린 ‘2025 한국-스위스 바이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한국-스위스 혁신주간’(5월 19일~23일)을 맞아 열린 이날 워크숍은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가 개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알렉산드라 아
“유방암 인식의 국제 상징인 핑크 리본은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그 덕분에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죠. 자궁경부암도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과 정기 검진으로 완전한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전 세계 여성 수십만 명이 매년 이 병으로 사망한다.
최근 서울 강남구
우리나라 성인 대다수는 눈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지만, 안 질환 예방이나 눈 건강을 위해 매년 안과 정기검진을 받는 사람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명 가능성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은 연 1회 안과검진이 권고되지만, 5명 중 2명은 검진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로슈는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망막질환 관리 중요성을 조명
한국로슈진단은 22일 사내 행사 네비파이 데이(navify Day)를 열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혁신적 변화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네비파이 튜머 보드(navify Tumor Board, nTB)’를 ‘네비파이 클리니컬 허브(navify Clinical Hub, nCH)’로 변경해 한층 진화된 기능으로 디지
한국로슈는 고형암·혈액암 항암제(Oncology·Hematology) 클러스터 총괄에 정진영 신임 리드를, 스페셜티 의약품(Specialty Medicines) 클러스터 총괄에 김현미 신임 리드를 각각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로슈는 두 신임 리드 임명을 계기로 고형암 및 혈액암, 안과질환, 신경계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 전반에서 포트폴리오를 강화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과 숙취해소제 ‘컨디션’으로 널리 알려진 HK이노엔이 올해 대망의 연간 매출 1조 원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제약영업 한 길을 굳건히 걸어온 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있다.
1986년 삼성그룹 공채 27기로 입사한 곽 대표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로 독립하고, HK이노엔으로 거듭나기까지 모든 발자
HK이노엔은 한국로슈와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로슈는 아바스틴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적 연구 및 임상 진행과 더불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써 환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로슈(Roche Korea)와 지난 20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바스틴은 VEGF를 저해하는 항체로, 암세포내 신혈관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타미플루는 안 들어온 지 꽤 됐고요. 콜대원도 찾는 사람이 많아서 물량이 달리네요.”
최근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치료제의 수급이 원활히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수요 급증을 고려해 치료제 유통량을 늘리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
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
HK이노엔이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형)의 바이러스 방출을 억제해 감염을 치료한다. 생후 2주 이상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로슈와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의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 14일부터 한국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다.
회사에 따르면 타미플루는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인플루엔자(A형, B형)의 바이러스 방출을
암 분자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회사는 디지털 PCR 기반 암 체외진단(IVD)제품을 개발하고 오는 2026년 사업화하는 것을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한국로슈진단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6회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이자 제1회 KSP 국제학술대회로 ‘새로운 지평을 향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신텍 플러스(CINtec PLUS) 심포지엄’을 24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병리 의료진을 대상으로 CINtec PLUS 검사에 대한 소개와 판독법에 대한 교육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암센터 병리과 유종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CINtec PLUS 검사는 p16과 Ki-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