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로슈)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지난달 30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Children’s Walk)’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6월 16일)’을 기념해 시작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두 회사는 매년 공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로 조성된 성금은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를 통해 아동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