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하반기 경영전략 중 하나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전략 수립 △AI 기술 도입에 따른 조직·임직원·고객 보호를 위한 AI 거버넌스 컨설팅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 △AI·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
현대백화점그룹은 13개 상장사와 기관투자자들이 만나는 통합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13개 상장사가
당기순이익익 2637억 원 기록⋯비이자이익 견인그룹 스테이블코인 TF 적극 협업 “발행, 보관 등 검토”하반기, AI 기술 접목한 서비스 확대⋯편의성 강화
카카오뱅크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운용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권태훈 카카오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카카오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태
마스턴투자운용은 25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매년 경영전략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 국내외 대체투자 시장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본부장, 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업용 부동산 섹터의 주요 변화와 현재 전략을 점검했다.
김병용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본부장은 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서 디지털 환경 변화 중요성 강조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델 발굴에 적극 나선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진완 행장은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4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디지털 환경이 올해 하반기 주요 변화 중 하나"라며 이같이
교보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봉권, 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변화·혁신 추진 현황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방안 △전사 A
‘지역경제희망센터’·‘해양금융부’ 신설… 디지털 전환·소상공인 재기 지원에 초점
BNK부산은행이 실적 중심의 금융경영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과 '지역 상생'으로 방향타를 돌린다. 단기 수익에 집착하는 금융환경에서 보기 드문 '속도조절 선언'이다.
부산은행은 21일 본점 대강당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미래를 향한 내실 있는
내수 침체·수출 부진에 경영 불확실성 지속비용 절감·기존 사업 집중… 보수적 경영 기조 이어져
국내 주요 기업 절반 이상은 올해 하반기 경영 여건이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개선을 예상한 응답이 악화 전망의 두 배에 달하면서 회복 기대감도 감지되고 있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
현대차 46.5조, 기아 29.1조…분기 최대 매출 전망영업이익 3조원대 머물며 두 자릿수 감소2분기 7000억 이상 관세비용 부담 예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부과라는 대형 악재에도 2분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미국발 고율 관세, 환율 효과 축소, 인센티브 확대 등 복합 악재가 겹치며 수익성
BNK경남은행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원팀(One Team)’ 정신과 ‘실행의 DNA’를 내세우며 하반기 경영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본점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임직원 250여 명이 함께하는 조직 내 결속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BNK,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금융을 펼치다’는 특별영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의 전사적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240여 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AI와 내부통제를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A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17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수익개선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실·본부장을 비롯해 전 지점장과 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손익 진도 현황에 대한 종합분석을 진행하고,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과 수익률 등 핵심지표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수원축협은 경
iM증권은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 리뷰와 하반기 추진계획 공유를 통해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주요 이슈와 하반기 전망을 시작으로 상
신한은행이 2일 70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내재화 전략과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채널구축·리테일강화·플랫폼성과증대·시너지확대·내부통제구현' 등 5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은행장은 "새 기술의 금융업 침투가 빨라지고 고객 유치 경쟁이 심해지는 환경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SK,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곧 개최주력계열사 SK이노 사령탑 교체中공급과잉·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어깨 무거운 장용호 사장
취임 일주일을 맞은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중책을 안고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선다. 실적 개선과 자산 효율화, 내부 조직 정비 등 다양한 과제를 마주한 가운데, 향후 그룹 차원의 경영 방향성과 맞물려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SK그룹이 내달 13∼14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올해 회의에선 계열사별 리밸런싱(사업 재편) 상황을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정보 보호 강화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 고위 관계자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그룹 전략회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9일 김인 회장을 비롯해 8개 부문 34개 본부 임직원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당면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하반기의 주요 전략과제로 △자산건전성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임 회장이 직접 밸류업 계획 발표"해외 IR 등 주주친화 행보 통해 기업가치 제고 노력 계속"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를 직접 만나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을 다시 한번 알렸다.
우리금융은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올해 시중은행 중 당기순이익 1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26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하반기에 담대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 나가자"며 지난 1월 제시한 이 같은 목표를 재확인했다.
그는 상반기 순이익 1조 6735억 원이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올해 하반기는 불확실성을 대비한 건전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금융 사고 예방에 대한 철저한 인식 전환과 전면적인 내부통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방 행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의 본질은 신뢰인 만큼, 성숙하고 냉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바른 은행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