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뱅크(아이엠뱅크)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금융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iM뱅크는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강정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점장 등 29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시작됐다. 박용선 포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iM뱅크는 포항시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 정주여건 개선, 관광문화 활성화, 시민안전 등 주요 시정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건전성 개선과 비대면 시스템 고도화, 외부 플랫폼 협업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추진 전략이 공유됐다. 영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신규 고객 유치 전략과 타행 영업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본부와 영업현장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별 간담회 피드백’ 세션도 처음 마련됐다. 상반기 은행장 주재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하반기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중은행 전환 3년 차를 맞은 iM뱅크는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상반기가 체질 개선과 금융 대전환의 기반을 다진 시기였다면 하반기는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도약시키는 시기가 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본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