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도 TFT구성 및 컨설팅업체를 선정해 책무구조도 도입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현재 컨설팅 회사의 자문을 받으며 책무구조도 도입을 준비 중이며 관련 법이 시행되는 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도 책무구조도 도입 일정에 따라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지주와 은행은 1단계, 보험은 2단계, 여신업권은 3단계로 적용...
시리즈B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하나증권, 산업은행, 교보증권, ETRI홀딩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소유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소액 단위로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2021년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데 이어, 다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재지정됐다.
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조각투자...
‘VIP 리스트’ 작성‧관리…“특정인 합격 의도한 장치”장기용 전 부행장,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유지하나銀 법인도 3월 벌금형 확정…행장 영향력 행사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함영주(67)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 신입행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데...
당국이 횡재세 법안을 빌미로 금융지주들에게 더 큰 규모의 상생금융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는 배경이다.
최근 만난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하나금융과 신한금융에서 내놓은 각각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상생금융안에 대해 “헛돈을 쓴 것”이라고 평가했다. 금융당국과의 조율 없이 단순히 정부와 당국의 질타 한마디에 면피용 대책을 내놓았다는 이유에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BNK·DGB·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위원장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주제를 가지고) 지주회사 회장들과의 첫 만남이다 보니 상생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과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도의 수준이...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 3대 지방금융(BNK·DGB·JB) 지주회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은 첫 번째 회의로, 규모, 대상에 대한 논의 없이 기본방향만 얘기했다”면서 “올해 은행 수익이 늘어났으니 이를 감안해서 지원하는데 정리가 되면 은행연합회 중심으로 발표가 있을 예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열린 5대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ㆍ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지주) 상생금융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탄탄한 건전성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중개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며...
이에 8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금융)와 은행연합회는 이날 논의를 거쳐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발생할 이자부담의 일부를 경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지주와 은행연합회는 은행 자회사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출 수...
하나금융지주가 벤처투자 시장의 민간자금 유입 확대를 통해 중소ㆍ벤처ㆍ스타트업 기업 성장 지원사격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
대구은행의 시중은행화를 위해 가동 중인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TF’팀은 여전히 “시중은행 전환 이후의 사업계획을 정교화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말’까지 인가 신청서를 당국에 제출하는 것이 애초 계획이었지만, 불법계좌개설 적발 등 내부통제 이슈로 제동이 걸리면서 지금은 “일정 예상이 어렵다”는 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23%), 메리츠금융지주(-4.82%), 코웨이(-4.25%), 오리온(-3.59%), 농심(-3.0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5포인트(0.22%) 오른 811.1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83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 원, 51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리노공업(14.62%), 티에스이(12.15%), 보로노이(6.99...
조 내정자는 은행연합회장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수장이자, 유일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 출신이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변하는 금융권 최대 유관단체장으로, 정부, 금융당국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야 하는 자리다.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16일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 은행연합회는...
금융지주(-3.44%), 코웨이(-2.77%)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3포인트(0.19%) 오른 810.8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109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 원, 56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리노공업(15.17%), 보로노이(7.67%), 위지윅스튜디오(6.43%), 티씨케이(5.90%) 등이 강세다.
하나마이...
이에 KB금융과 하나금융, NH농협금융지주 등도 추가 상생안 마련에 고심이 깊은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현 정부가 은행들을 상생금융으로 몰아붙이는 가운데 실적이 좋은 보험사까지 타깃이 됐다"며 "정부의 횡재세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보험사들도 뒷짐만 지고 있긴 힘든 분위기"라고 토로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BNK·DGB·JB) 회장 간 간담회가 20일 오후 3시로 미뤄졌다.
이번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는 김 위원장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전 국회...
기록
안정적인 연간 이익 및 배당 증가 예상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화재의 선전, 기대되는 ‘24년 배당 정책
화재, 예실차 증가, 투자이익 호조 등으로 순이익 5000억 원에 육박
증권은 해외부동산 감액처리 520억 원 반영으로 다소 부진
화재가 견인하는 실적, 배당가능이익 증가로 기대되는 ‘24년 자본 정책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올해 정무위 국감에서는 내부통제가 최대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KB를 제외한 신한과 하나, 우리, NH농협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은 모두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각 은행의 준법감시인들만이 국감에 나와 여야 의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금감원은 KB의 자료를 검토한 뒤 불출석에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4.02%), 한미반도체(1.46%), SK바이오팜(1.17%),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39%), 메리츠금융지주(0.38%) 등이 오름세다.
반면 한온시스템(-6.79%), 포스코퓨처엠(-4.80%), 포스코인터내셔널(-4.23%), 현대오토에버(-4.1%), BGF리테일(-3.88%)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01포인트(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