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톱 스타들이 즐겨 쓰는 보키 웨지의 거장 밥 보키가 11일까지 국내 골프팬들을 만난다.
타이틀리스트 웨지 SM7 출시를 기념해 방한한 보키는 먼저 주니어 선수들을 만나고, ‘밥 보키 웨지 세미나’까지 여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온 보키는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4월 10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에서 팀 타이틀리스트 초청 밥 보키 웨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클럽 거장 밥 보키가 한국을 방문해 세미나를 직접 진행한다.
밥 보키는 1976년부터 웨지 제작을 시작해 평생을 웨지에 헌신해온 거장이다. 보키는 전세계 투어 선수 들과의 긴밀한 협업하고 최고의
“‘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포츠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여기에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웨어를 착용하고 첨단 장비를 사용한다.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 기록은 커녕 달리다가 넘어질는지도 모른다.
골프도 예외도 아니다. 정상급 프로골퍼들은 1야드만 거리가 더 나가도 무조건 클럽을 바꾼다. 이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골프계는 몸살을 앓는다. 대통령의 골프관에 따라 골프 산업이 요동을 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간의 골프계는 어떨까. ‘희망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물론 문 대통령은 골프보다는 등산을 즐긴다.
한 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서울의 한 피팅센터에서 노 대통령의 골프클럽을 사간 것으로 알
주말 골퍼들의 소원은 시원하게 한 방 날리거나, 스코어를 왕창 줄여 꿈의 타수를 쳐 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제품에 나오면 서둘러서 ‘바꿔~ 바꿔~’를 외치며 신제품 구입에 열을 올린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노승열(26·나이키)의 캐디로 나서 화제가 됐다.
전인지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이용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중인 노승열의 캐디백을 멘 것. 둘은 16∼18번홀을 함께 돌았다. 이날 전인지가 캐디를 맡게 된 것은 PGA투어
3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4~7일)을 앞두고 타이틀리스트 투어밴 한국 출범 10주년 및 뉴 투어밴 런칭을 기념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성장한 한국 남자 골퍼 30여명이 밴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아쿠쉬네트)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움직이는 ‘골프용품병원’격인 뉴 투어밴을 새로 선보였다.
타이틀리스트 뉴 투어밴은 전문관리부인 ‘리더십 팀’이 상주하고 있다. 대회당 평균 150여명의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을 위해 골프볼, 장갑, 모자, 우산, 타올 등 액세서리를 완비하고 있다. 이는 지원 본부이자 미국프로골프(PGA)와 동일한 수준의 시스
한국미즈노(www.mizuno.co.kr)가 분당에 퍼포먼스 피팅센터를 오픈했다.
미즈노 강남점과 일산점 퍼포먼스 피팅센터에 이어 새롭게 오픈한 이 피팅 센터는 최신식 피팅 장비와 다년간의 아이언 피팅 노하우가 축적된 미즈노의 독자적인 피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일 아이언 브랜드 사상 최다 아이언 모델과 스펙을 구비한 아이언 전문 피팅센터인 동시에
골프용품전문메이커 타이틀리스트(대표 이성훈·www.titleist.co.kr)가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클럽 피팅을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첫째 타이틀리스트 피팅은 골퍼가 원하는 1개 부문의 클럽(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웨지)을 30분 동안 피팅하는 것으로 무료로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4일부터 약 한 달간 미즈노 퍼포먼스 피팅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피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즈노 강남직영점과, 일산직영점 두 곳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피팅서비스와 피팅 클럽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미즈노 클럽을 소지한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로
장타 드라이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가 인기를 끌고 있다.
G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 탑재로 공기 저항을 줄여 슬로 스윙스피드를 가진 여성골퍼의 헤드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5가지 로프트 조정기능으로 탄도를 자유
프로골퍼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블루엠 골프 윤형욱 대표가 중국에서 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대표는 국내 골프회사 처음으로 중국에 골프연습장을 건설하고 선진 한국 골프 컨텐츠를 수출한다. 블루엠 골프는 지난 1년동안 총 50억의 공사비를 들여 중국 동북삼성의 핵심 도시인 랴오닝 성 심양시 에 블루엠골프클럽을 지난 25일 오픈했다.
3300m2
클럽을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추면 거리가 더 나갈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그런데 클럽을 제대로 피팅해야 한다. 사실 오랜기간동안 클럽선택은 브랜드위주의 천편일률적인 기성품이었다. 세계적인 클럽메이커들이 워낙 제품을 잘 만들기 때문에 ‘맞춤(피팅)’ 생각을 안 했던 것.
프로골퍼들이나 고수들을 중심으로 클럽피팅이 유행을 하면서 최근 일반 골퍼들
골프용품 브랜드들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국내 메이저 골프용품사들은 올 시즌 프로골프투어 개막과 동시에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돌입했다. 소속 프로골퍼 지원과 브랜드 이미지 홍보다. 그 일선 현장에는 투어밴(프로골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골프클럽 피팅·수리를 위한 대형 개조 차량)이 있다.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골프 대중화 바람 속 초저가 상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시장은 그야말로 초저가 전쟁터다.
그러나 치열한 저가 경쟁 속에서도 입이 떡 벌어지는 초고가 상품으로 극소수 상류층만을 공략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VVIP 마케팅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골프 아카데미 더 클럽 하우스는 1대1 맞춤 레슨으로 눈길
골프채 피팅 공간은 크게 두 가지다. 골프 브랜드 직영 피팅센터와 피팅만 전문으로 하는 피팅센터다. 그러나 같은 피팅센터라도 차이점이 많다.
가장 큰 특징은 피팅 재료(헤드·샤프트·그립 등)다. 독자적 피팅 기술을 보유한 골프 브랜드에서의 피팅은 자사 보유 장비 내에서 재료를 선택해야 하는 반면, 피팅을 전문으로 하는 로드숍 피팅센터는 재료 선택에
골퍼들이 행복해졌다.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채를 골라 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내게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더 행복하다.
각 골프 브랜드별 피팅센터(Fitting center)나 직영 매장에서는 간단한 스윙 점검 후 체형, 스윙 특성, 취향까지 고려한 골프채를 추천하고 있다. 맞춤클럽 제작 서비스다.
2003년 3월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튜닝드라이버가 대세다. 2013년 올 한해 골프채 트렌드는 뭐니 뭐니 해도 튜닝드라이버였다. 캘러웨이 X HOT, 코브라 엠프셀, 테일러메이드 RBZ, 핑 G25 등 로프트 각도와 페이스앵글을 조절할 수 있는 2세대 튜닝드라이버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클럽 전장을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도 선보였다. 3세대 튜닝드라이버로 불리는 마루망Z다. 헤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