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가 피터김을 영입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제일기획은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다치스 그룹과 R/GA 등에서 경험을 쌓은 피터김을 디지털부문장(CDO·전무급)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터김 부문장은 앞으로 국내외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일기획의 디지털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또 다른 한인 출신 피터 김은 오렌지카운티 라팔마 시의원에 출마에 후보 7명 중 가장 많이 득표해 당선됐다.
라팔마시는 인구 1만5000여명으로 중국, 필리핀,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계 주민이 무려 30%가 넘는다.
미셸 박 스틸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위원회 부위원장의 보좌관이었던 피터 김은 일찌감치 아시아계 표밭을 공략해 당선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