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출장에서 팀의 7-6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9번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2회 말 올 시즌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방망이를 예열한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로 복귀했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배지환을 콜업했다고 전했다. 배지환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안타 행진'이 중단됐으나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출루는 23일까지 13경기째 이어갔다.
코리안 빅리거의 데뷔 시즌 최장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은 2015년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달성한 17경기다.
한편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메츠에 5-2로 승리하며 서부지구 1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에 2.5경기 차 뒤진 4위(10승 13패)에 머물렀다.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는 2015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은퇴), 201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현 LG)와 함께 갖고 있던 10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섰다.
이정후의 활약은 이어졌다. 5-3으로 앞서던 8회 말 1사 2루에선 왼쪽 라인 쪽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쳐 타점을 올린 것. 상대 4번째 투수였던 미겔 카스트로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이정후는 안타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25)이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모두 챙겼다.
피츠버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마이너리그를 거쳐 2021년 MLB에 데뷔한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에서 뛰며 빅리그 통산 68경기 타율 0.201, 5홈런 20타점 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빅리그 승격 기회를 잡지 못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만 뛰었죠. 올해 애틀랜타에서 방출된 박효준은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번...
김종국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이었던 강정호가 남긴 SNS상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야구 관련 SNS 채널은 최근 ‘KIA 팬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선동렬 전 KIA 감독과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 이범호 KIA 타격...
강정호는 2014년 말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4+1년 최대 1650만 달러(보장액 1100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박병호는 2015년 말 미네소타 트윈스와 4+1년 최대 1800만 달러(보장액 1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포스팅 금액은 강정호가 500만 2015달러, 박병호가 1285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2018년 이후 포스팅 방식이 달라졌다. 기존 포스팅 제도는 최고액으로...
키움은 2020시즌 후 김하성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시즌 종료 후 박병호를 미네소타 트윈스, 2014시즌 종료 후 강정호를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보낸 바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의 관심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구단 30개 팀 중 20개 팀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겁니다. 뉴욕포스트는 이정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이유로 그가 평균적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4)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45(282타수 69안타)를 유지했다.
이날 배지환은 1회에는 투수 앞 땅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지만을 샌디에이고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좌투수 잭슨 울프를 비롯한 유망주 3명을 피츠버그로 넘기는 조건이다.
피츠버그는 '즉시전력감'이자 팀 내 많은 연봉을 받는 두 베테랑을 보내는 대신 유망주들을 받으며 미래를 도모했다. 반대로 샌디에이고는 유망주들을...
지난해에도 당시 국내 고교(덕수고) 최고 강속구 투수 심준석(19·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고심 끝에 KBO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대신 MLB 도전을 선택하기도 했다.
한편, 신인 선수 중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프로야구 구단 소속 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해당 계약이 종료된 날부터 2년간 KBO 소속 구단과 계약할 수...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32)이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2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오타니에게 통산 3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1회 초 2사 1루에서 오타니를 만난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1루수 최지만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에서 출생한 뒤 미국으로 입양된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한국명 김정태·보스턴 레드삭스)와 지난 시즌 빅리그 23경기에 출전한 내야수 박효준은 승선하지 못했다.
투수는 전원 KBO리그 현역 선수들로 구성됐다.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SSG 랜더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7회 말 공격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다.
그는 2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세 번째 투수인 좌완 앤서니 반다를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로 몰아넣은 뒤 5구째 한가운데 몰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26)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효준은 0-2로 뒤처졌던 3회 첫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 투수 알렉스 콥의 싱커볼을 강하게 쳐내며...
알포드는 이번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2경기에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이달 초 방출됐다.
이후 마이너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계약했으나 Kt행을 최종 선택했다.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알포드는 풋볼도 병행했으나 2014년부터 전업 야구선수를 택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이었던 2016년에도 국내에서 음주운전과 도로시설물 파손 사고를 내 삼진아웃제로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당시 강정호는 정식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거쳐 2018년 피츠버그에 복귀한 강정호는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이듬해 방출됐다....
20세기 초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유격수로 활약한 와그너는 1936년 명예의 전당 투표 첫해에 베이브 루스, 타이 콥 등과 함께 뽑힐 정도로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와그너의 야구카드가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는 현재 50~200장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희귀하기 때문입니다.
T206 야구카드는 1909년 한 담배회사에서 무단으로 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