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임직원 기부 동참청소년 교육·취약계층 지원 중심 CSR 활동 확대NGO와 협력한 CSR 달력 33만부 배포
삼성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임직원까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서울 금천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법정평가에서 전국 222개 센터 중 15곳만 선정되는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는 청소년 지원체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
카카오뱅크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로라운드(Zero Round)’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로라운드는 청소년 비정부기구(NGO)인 ‘BTF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고 카카오뱅크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청소년 도박 예방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박 인식 개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찰, 교육청,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GH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 일산서부경찰서,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열고, 이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GH 임직원과 푸른나무재단 관계자, 학교전담
인천 작전초등학교가 푸른코끼리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켰다.
푸른나무재단은 19일 인천 계양경찰서, 작전초등학교와 함께 교문 앞에서 ‘푸른코끼리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경찰관, 교사, 학생자치회가 참여해 아동유괴·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도와줘요 힘든 친구 보면, 미소로 함께 약속
참가자 1000명 돌파… 전년 대비 2배 증가삼성·정부·NGO 6자 협력, 법 개정 기여임직원 재능·금전 기부로 비폭력 문화 뒷받침
삼성이 청소년 학교·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확대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삼성전기는 1일 국회의사당 국회체험관에서 ‘제6회 푸른코끼리와 함께하는 학교·사이버폭력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행사에는 학생,
자치구 한 곳에 청소년 센터가 두 곳이다. 각 센터는 인공지능(AI)·4차산업 기술 체험 등 스마트 분야와 문화·예술에 특화해 운영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 스마트 유스센터’와 ‘방배 아트 유스센터’ 얘기다. 18일 방문한 두 청소년 센터는 일반적인 청소년 시설이 공간 제공에 머무는 것과 달리 특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알찬 내용으로 청소년 활동을 돕고 있
강원랜드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2025년, 오늘 우리가 지키는 미래–희망세대와 함께하는 온도(온라인도박)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중인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부·전문가·청소년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GH는 20일 수원시 산의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전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GH는 이날 수원시 산의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사이버폭력 가해학생의 81%는 가해 행위에도 플랫폼에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플랫폼 사업자가 사이버폭력 대응 조처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푸른나무재단은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초중고교생 1만200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기관인 푸른나무재단에 1억5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지역 초등학교 100학급 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도 참여한다.
이를 위해 GH 임직원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20시간)을 이수하고 보조 강사로 참여할 예정
삼성 23개 관계사, 성금 500억 원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어려운 경영 환경 속 성금 규모 유지… 26년간 누적 8700억 원 기부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장석훈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박범철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
강원랜드가 청소년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죄 신고 정보를 담은 택배 포장용 종이테이프 1000개, 파손 주의 스티커 10만 매를 제작해 오는 15일 서울지역 우체국 22개소에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서울지방우정청, 푸른나무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 마약과 같은 중독범죄에 노출됐거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15년에 시작해 10년 동안 운영해 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누적 수혜자가 25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카카오임팩트가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세상의 주역으로 자라날 아이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
학교폭력 피해자 10명 중 4명은 "가해자로부터 ‘맞신고’ 당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교폭력예방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은 24일 서울 서초구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폭 피해자 40% "자살·자해 경험 있다…고통 최고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은 3.5%, 가해 경험은 1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모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1억 기부에 나섰다.
5일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푸른나무재단의 홍보대사이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오는 10일 생일을 앞두고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운영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김희철은 푸른나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블루아너스클럽’(BLUE HONORS CL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을 지낸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오랜 기간 앓아온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7년 만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교육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교육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9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고인은 김영삼 정부
삼성, 13일 광화문광장서 ‘푸른코끼리’ 캠페인 실시청소년 친사회적 역량 강화 및 피해 학생 치유 지원삼성 등 6자 업무협약…2029년까지 300만 명 교육 계획
삼성이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사회적
교육부가 중대한 학교폭력(학폭) 사안에 대한 기록 보존 규정 강화 등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폭 논란이 거세지면서 교육부는 이달 말 학폭 근절 대책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