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해 9월 말 IT 소재 사업부 내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약 1조1000억 원에 중국기업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실적 설명회서 “지난해 IT 필름 사업 매각 등과 같이 비핵심자산 매각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LG화학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여수 나프타분해설비 2공장...
편광필름은 7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의 일시적 재고 조정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둔화 속에서도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종성 삼성SDI 부사장은 "올해는 앞서 확보한...
편광필름은 7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의 일시적 재고 조정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중대형 전지는 점진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전지는 신규 P6의 확판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ESS 전지는 전력용 SBB(삼성 배터리 박스ㆍSamsung Battery Box)의...
LG그룹에선 LG화학이 편광판 사업을 중국 업체에 매각했고, LG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부진한 램프사업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에 서두르고 있다. 효성그룹은 올해 7월까지 지주사 효성을 분할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세계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합병시키고...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다누리의 고해상도카메라가 촬영한 티코 충돌구(Tycho Crater), 광시야편광카메라의 관측자료로 제작한 달 전체 지도, 감마선분광기의 관측자료로 만든 우라늄 원소지도 초안, 달 내부 전기전도도 분석결과(자기장측정기), 통신중계시험 중 문자메시지 송·수신 결과(우주인터넷탑재체) 등 다양한 성과물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국내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서 새로운 물질상인 ‘네마틱’을 관측했다는 소식에 카이럴 네마틱 액정을 이용한 반사형 편광필름 및 이를 이용한 액정표시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한 주간 44.19% 상승했다.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TickTok)이 국내에 이커머스 플랫폼 틱톡샵을 연다는...
국내 연구팀이 고온 초전도체 후보물질서 새로운 물질상인 ‘네마틱’을 관측했다는 소식에 카이럴 네마틱 액정을 이용한 반사형 편광필름 및 이를 이용한 액정표시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아이컴포넌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40% 오른 6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김범준...
75배 더 작고, 레이저의 효율은 24배 늘어났다.
박홍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디스클리네이션 공진기라는 새로운 레이저 구조를 개발하고 초소형 소용돌이 나노레이저를 처음 선보인 데 의의가 있다”라며 “새로운 나노레이저는 편광 특성까지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새로운 고집적 광자/양자회로 연구에 그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주요 소재인 편광판의 세계시장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상담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오츠카 전자는 광학계측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제조 기업이다. ULVAC은 디스플레이 진공 증착 장비 분야에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장비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기업과 정부의 노력으로 OLED 소재·부품 및 장비의 국산화율이 타산업보다 높은 65...
디스플레이 소재는 전방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용 OLED와 대면적 TV용 편광필름의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의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될 전망이다.
자동차 전지는 P5 판매가 지속적으로...
지난달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약 1조1000억 원에 중국 기업에 처분했고, 디스플레이용 필름 공장도 매각하기로 했다.
비주력 사업은 정리하고 친환경, 배터리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최근 중국 화유그룹과 함께 아프리카 모로코에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장을 짓기로 했다.
SKC는 SK엔펄스가...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합작 2공장에 2.6억 투자
△LG화학, 편광판 사업 1.1조에 중국 매각
△에프알텍, KT와 210억 규모 중계기 단가계약 체결
△씨아이에스, 220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 계약
△에이비프로바이오,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 공시 중요 정보 없어”
△티케이케미칼, 934억 규모 스판덱스 공장 생산라인 가동 중단
△일진파워...
게이밍용 특수 편광판을 적용해 어두운 장면에서 주변 사물이 화면에 비치는 ‘상 비침’ 현상을 최소화했다.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해 화질의 깊이감을 더하고 원작이 의도한 색채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LCD 대비 절반 수준이며, 두통 등을 일으키는 플리커(Flicker, 화면 깜빡임) 현상도 나타나지 않아 장시간...
이차전지류 소재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2022년 7월~2023년 6월) 연간 매출액 7000억 원을 돌파한 GRT는 향후 이차전지·편광판 보호필름과 MLCC 이형필름, 태양광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납품 물량을 늘려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주 대표는 “수년 간 쌓인 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연구개발까지 모든 체인(과정)을 안정적으로 갖추고 있다”며...
그는 “전자재료는 편광필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반도체 소재 모두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계절성을 반영한 개선 강도는 미흡한 편”이라며 “4분기 호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전지의 양호한 실적 방향성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로 업종 내...
정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유럽 지역 전기차 수요가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분위기지만 삼성SDI의 프리미엄 브랜드 고객사들의 경우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편광필름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뚜렷한 매출과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신성장동력 육성 집중 한계사업 정리 일환
LG화학이 디스플레이용 필름과 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충북 청주공장과 오창공장 매각을 추진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1일 해당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매각 방침을 안내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등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서하기 위해 정보기술(IT) 필름, 편광판과 같은 한계사업을...
이주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87만 원을 제시하며 "소형전지의 경우 리비안향 원형 전지 판매는 증가하겠으나 IT 수요 약세와 스마트폰 판매 부진 영향으로 감익이 전망되며, 전자재료는 편광필름과 OLED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제품별로 보면, 전장부품 및 자동차전지, MLCC, 편광필름 등은 하반기에 더욱 개선되겠지만, 패키지기판, 소형전지 등은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전력인프라와 전력기기는 미국 전력망 투자, 유럽 신재생 투자, IRA 환경 기업 설비투자 등을 배경으로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