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치료제 시장을 연 노스카나 겔은 출시 5년 만인 2019년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 감기약 ‘판피린’에 이어 OTC 블록버스터에 등극했다. 올해는 최고 매출을 올린 2021년(128억 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명성을 이을 멜라토닝 크림은 60~70대 여성 중심이던 색소침착치료제 시장을 30~40대로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7월...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는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재난 구호 활동을 이어갔다.
작년 11월엔 섬마을 봉사연합 IVU에 자사의 대표품목인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기도 했다. 섬마을봉사연합 IVU는 2018년 설립돼 일손이 필요한 소외된 섬 지역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기원하는 마음에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비타민C를 지원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발생한 경북 울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봉사약국 트럭과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등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장수 브랜드인 박카스, 판피린 등을 배출해낸 동아제약은 90년이라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꾸준히 어린이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어린이 건강...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제약의 감기약 ‘판피린’은 지난해 48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연매출 500억 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전년 대비 29.5%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345억 원이던 판피린 매출은 2020년 366억 원, 2021년 373억 원으로 조금씩 성장하다 지난해 100억 원 이상 몸집을 키웠다. 오미크론 변이 등장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해열제 '챔프'가 각각 483억 원, 134억 원을 기록했다. 소화제 '베나치오'는 152억 원,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는 118억 원을 달성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 활약했다. 전년 대비 131% 증가한 6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동아제약은 마시는 감기약 '판피린'의 공급가를 10월부터 12.5% 인상했다. 이에 앞서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공급가를 7~15% 올렸다. 삼일제약은 이달부터 해열제 '부루펜'과 감기약 '액티피드'의 공급가를 각각 7%, 10% 인상했다. 목이 아플 때 뿌리는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20%나 뛰었다. 모두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 흔히 찾는...
회사 측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감기약 ‘판피린’, 소화제 ‘베나치오’ 어린이 해열제 ‘챔프’, 여드름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등과 함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이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고 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등으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5% 늘어난 90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패키지 디자인을 15년 만에 전면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판피린은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상 형태가 됐으며, 감기약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60년이 넘게 이어진 판피린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또한 감기약 '판피린'과 어린이 해열제 '챔프' 상반기 매출이 각각 354억 원, 62억 원으로 급증했다.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의 하반기 실적도 주목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29일 제2형 당뇨병치료제 ‘슈가다파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에스티팜은 7월 말 반월캠퍼스 올리고동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우수의약품관리기준) 인증을 마치고...
동아제약은 12일 종합 감기약 1위 품목인 판피린 공급가격을 10월부터 12.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9월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업계에 따르면 판피린 판매가격은 약국마다 차이가 있으나 20ml 5병 한 박스 기준 3000원 내외로, 이번 인상률을 적용하면 약 300원 정도 오르게 된다.
동아제약은 현재 판피린 가격 인상에 대해 의약품을 공급하는 도매상에 안내하고...
백 책임은 “2.5톤이 넘는 차량은 좁은 골목길이 많은 장소에는 투입하기 어렵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난 매뉴얼에 따라 1차 물품 박카스D, 베나치오, 판피린을 싣고 달린다. 이후 현장에 모인 물품을 추가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재해·재난 상황마다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했다. 2019년 4월 강원 고성 일대 산불피해현장에 급파돼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동아제약의 대표 품목 '판피린'도 도매상 재고가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판피린은 의약품 도매상을 거쳐 약국에 유통되는데, 약국에서 판피린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도매상 재고가 속속 빠져나가는 것이다. 지난해 발매 60주년을 맞은 판피린은 2010년부터 10년 연속 감기약 부문 판매 1위(아이큐비아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봉사약국 트럭과 함께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츠카 생수 ‘마신다’ 1만 개를 지원했다.
봉사약국 트럭은 대피소인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해 경북약사회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삼일제약의 어린이 해열진통제 ‘부루펜시럽’과 일동제약의 테라플루 최근 판매량은 2~3배 증가했고, 동아제약의 챔프와 판피린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한미약품은 종합감기약 써스펜, 부광약품은 타세놀의 올해 생산량을 당초 목표보다 높게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제약도 2월 감기약 콜대원 생산량을 20% 가량 늘리고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감기약이다.
1등 감기약답게 판피린은 인지도 또한 높다. 동아제약이 2019년 6개월 이내 감기약 복용을 경험한 25~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판피린 브랜드의 보조 인지율은 86.7%나 됐다. 판피린을 아는지 물어봤을 때 10명 중 8명 이상이 안다는 얘기다. 복용 만족도는 82.9%였다.
특히...
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다비이모 김신영, 개그맨 안영미, 우주소녀 다영 등 영상 4편의 누적 조회수가 10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은 60년 역사를 지닌 판피린 고유의 캐치프레이즈인 “감기 조심하세요~”를 4명의 연예인이 각각의 개성을 살려 패러디한 내용이다.
둘째이모 김다비...
동아제약 ‘판피린’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다. 1956년 품목허가를 받고 1961년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1961년에는 알약이었다가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제 형태로 변경됐다.
지난해 동아제약이 6개월 이내 감기약을 복용한 적이 있는 25~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판피린 브랜드의 보조 인지율은 86.7%로 나타났다. 10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