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등을 제조 판매하는 동아오츠카가 안양천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우수단체’로 선정돼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한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5월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달리기를 돕는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 수료식을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랑달벗’은 시각장애인의 러닝 파트너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며 방향 안내와 속도 조절을 지원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는 40명의 가이드러너가
동아오츠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가이드 러너 양성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 가이드 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1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의미인 ‘파랑달벗’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달리기 활동을 할 수 있게 전문 가이드 러너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