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특화역량 BI’ 41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2년간 최대 6억 원을 받는다.
작년 선정된 52곳은 916개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과제기획, 공동연구 등 초기창업기업 20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BI)를 운영 지원하는 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인건비와 법인카드의 부적정한 집행 등 다수 부실 운영 사실이 적발돼 주의ㆍ경고 등의 조치를 처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국창업보육협회는 특화역량 BI 육성지원, 창업보육 전문인력자격제도, 국내외 창업보육 관련 기관과의 국제협력, 창업보육 정책 개발 등의 업무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화역량 BI 4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해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