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 퇴직 임원을 파생상품시장본부장으로 내정하는 관행을 '인사 농단'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17일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기가 만료된 파생상품시장본부장 후임 선임과 관련해 지난 9년간 반복된 낙하산 인사 관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파생상품시장이 자본시장의 위험 회
공금 유용·선거 답례품·특혜 대출까지…농협중앙회 핵심부 비위 확인내부통제 미작동·금품 취약 선거 구조 지적…정부 “근본 개혁 추진”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조직적 비위가 대거 드러났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14건을 수사 의뢰하고 96건에 대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경기교통공사 설립(2020년 12월 7일)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공용차량 사적 이용, 계약 규정 위반, 결원 없는 승진 인사, 예산 목적 외 집행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친 부실이 대거 적발됐다.
12일 경기도 감사위원회(감사2과)가 2025년 9월 1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기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행
최대주주 롯데그룹 퇴직임원 사외이사 관행금감원 지배구조 점검 정조준…'특정 주주 영향력' 배제 등 쇄신 주목
BNK금융지주가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주주(지분율 10.67%)인 롯데그룹 퇴직 임원에게 집중됐던 이사회 의석 배분 관행이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특히 이사회 절반 이상을 주주추천 인사로 채우겠다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한국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1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강한 소상공인 밸류업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성장사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경협은 올해부터 주최사로 참여해 정부와 협력하며 맞춤형 지원 연계 등 소상공인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날
노조, 류광수·강은호 지목하며 강한 반대문승욱 전 장관에는 “현실적 대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차기 사장 인선을 두고 “검증 없는 낙하산 인사가 강행되면 즉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KAI 노조는 7일 성명서를 통해 “강구영 사장 사임 이후, 공석이 된 사장직 인선을 둘러싼 최근의 움직임에 대해 많은
이마트와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그룹 등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중심 유통업체들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 수를 줄이거나 급여를 삭감하고 있다.
23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포함한 이마트의 지난해 말 기준 미등기임원 수는 32명으로 전년(42명)보다 10명 줄었다.
이에 따라 미등기임원 연간 급여 총액은
증시 불황·부동산 PF 등 사업 부진퇴직금 포함해야 40억원 넘어 미래에셋 최현만 고문 67억 수령업계, 리테일 수익성 확보 공략
지난해 증권업계 고액 연봉자에 현직 대신 퇴임 최고경영자(CEO) 또는 임원들이 속출했다. 증시 불황과 금리 인하 지연 등으로 채권평가 손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부동산 펀드 손실이 불어나면서 사업이 부진했던
가처분 재판부 “늦어도 7일” 결론 가닥법적 쟁점 두고 해석 분분…결과 예단 어려워MBK 경영능력 시험대 오른 ‘홈플러스 사태’ 변수 되나
고려아연 경영권 향방을 가를 법원의 임시주주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결과가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이다. 앞서 열린 심문 기일에선 늦어도 7일까지 결론을 짓기로 한 만큼 법원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법원이 가처분 신
지주 디지털마케팅총괄ㆍ은행 ICT그룹 '외부 영입'비금융계열사 CEO 부서장급 본부장ㆍ퇴직임원 기용조직개편, 밸류업 이행 '재무성과 관리 강화' 초점
DGB금융그룹이 과감한 임원 세대교체를 꾀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주 디지털마케팅총괄, 은행 정보통신기술(ICT)그룹 임원을 최초로 외부 영입했다.
26일 DGB금융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션’과 ‘5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고려아연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루 전인 31일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에서 창립 50주년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사외이사, 퇴직 임원,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면세업계 불황 속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임직원 희망퇴직과 임원 급여 20% 삭감, 사업구조 개편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 대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왔지만, 고물가와 고환율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성장은 멈췄고 수익성은 악화
美 전기차 시장 공략 위해 SK온과 맞손중장기 전략 위해 합작공장 총 3곳 필요정 회장, 우회전략 대신 규제 정면 돌파지배구조 개편 때도 편법 대신 정공법노사문화 해결 위해 직접 노조와도 면담불확실성 대신, 미래전략 위해 정도경영
현대자동차가 SK온과 미국 현지 배터리 합작공장을 추진하기로 해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업계에서는 인플레이션
금융위원회가 9일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날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 등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월과 퇴직 임원(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문책경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18일 광주시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전경련경영자문단 자문위원 11명과 AI, 의료·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자금·재무 등 분야별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으며, 기업 수요별 맞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하 창업지원단)은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창업육성과 지역경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기술ㆍ문화콘텐츠ㆍ예술 등 분야별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한국특강은 전 대표이사인 장 모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42억2329만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4.3% 규모다.
회사 측은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발생한 재산상 손해액 대부분(41억
임원 4명, 퇴직 시 주식 임의로 처분 가능한 계약 맺어지난주 종가 기준 3237억 원 상당7월 퇴임하는 조지 셔먼 CEO도 포함
올해 초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세력 간 대결로 발생한 게임스톱 사태에 퇴직 임원들까지 돈방석에 앉게 됐다. 이들은 퇴사 후 주식을 통한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게임스톱 경영진 4
중장년층과 베이비부머세대, 퇴직자들, 즉 시니어들이 공통적으로 최대의 관심 정보는 뭘까? 바로 일자리다. 재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고 연금은 부족하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55∼64세 고령자 고용률은 2012년 63.1%로 1995년 63.6%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표상으로만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가고 있고,
“25년을 근무했는데 내가 과연 무엇을 잘하는지…”
증권사 퇴직을 앞둔 이창수 부장(가명)은 전직지원(outplacement)서비스를 받을지, 현금으로 보상을 받을지 고민이다. 퇴직하면 최대 12개월 치의 급여에 해당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부장급이 1억 원 정도다. 앞서 구조조정을 추진한 A증권과 B증권의 부장급이 각각 받은 2억3000만 원,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