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과 규제를 추진하지 않고 손잡이 잡기 등 3대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지난달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국민 200여 명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문화 개선' 모두의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내용의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3일
같은 학군에 속한 두 중학교의 신입생 학급이 한쪽은 7개, 다른 한쪽은 2개로 갈렸다. 주소도 같은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에 있는 금광중학교와 대원중학교다. 경기도의회가 통학거리와 학교시설, 향후 학생 수는 물론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까지 다시 따져 2027학년도 신입생 배정부터 학교 간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농식품부, 위탁·매입 늘려 청년농 공급 확대…기존 임차농 경작 보호신규 진입농에 줄 땅 확보가 과제…장기 임대·초기 자금 지원 연계 필요
장기 임대 농지 확보의 어려움이 청년농 정착의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를 계기로 농지은행을 통한 공급 확대에 나선 가운데, 청년농에게 줄 땅을 확보하고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오래 농사지을 여건을
민주 연금특위, 기초연금 개편 정책토론회남찬섭 "하후상박 방식으론 빈곤율 감소 난망"복지부 "빈곤갭 개선 봐야…개편안은 출발점”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안만으로는 노인 빈곤율을 낮추기 어렵다는 지적이 여당 주최 토론회에서 나왔다. 저소득 노인에게 더 주는 방식으로는 부족하고, 노인 70%에게 지급하는 현행 틀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남찬섭 동아대
기후부, 국무회의서 '원전 공론화 추진계획' 보고…공론화위원회 신설단순 신규 건설 찬반 넘어 미래 전력수요 대안으로서 원전 역할 논의
반도체와 AI 산업 확대로 미래 전력 수요 폭증이 예상된 가운데 정부가 향후 원자력 발전의 역할을 결정하기 위한 대국민 공론화 작업에 착수한다.
단순한 신규 원전 건설 찬반을 넘어 미래 전력수요 충당을 위한 여러 대안
“수사·기소 분리는 국민 권익 보호 위한 것…경찰 역할·책임 중요”원전 공론화 과정 공개 주문…추석 교통·치안·의료 상황반 가동
한성숙 국무총리는 22일 “검찰개혁의 대원칙인 수사·기소 분리는 오로지 국민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총리실에 경찰개혁위원회와 추진단을 신설해 책임 있고 공정한 치안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
10년 가까이 추진돼온 부산 강서구 생곡소각장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 대부분이 설명회장에 들어가지 않았다.
부산시는 사업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했지만 주민들은 설명회 자체를 거부하며 부산시장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7시 강서구 강동동 주민센터에서 ‘
수소경제 대토론회…“정책 일관성·예측 가능성 높여야”
수소를 자동차나 발전용 연료에 한정하지 않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과 산업 원료, 재생에너지 저장까지 아우르는 국가 에너지·산업 전략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1일 한국공학한림원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회 수소경제 대토론회’를 열고 수소경제의 현안과 정책 과제를 논
한국서부발전이 에너지 전환과 AI 혁신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전사 경영혁신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 공유에 나섰다.
데이터 기반의 연료 조달부터 신재생 사업 개발, 디지털 트윈 방재까지 아우르는 혁신 과제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경영 체질을 한층 다진다는 전략이다.
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영혁신 프로젝
전세→월세 전환에 청년·서민 주거비 부담 확대개인 임대인에 보증금 보호 등 의무 부과 제안등록임대제 정비하고 세제·금융 지원 연계해야
전세의 월세 전환과 비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축 공급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기존 중저가 민간임대주택이 안정적으로 거래·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개인 임대인의 공급 기능을
정부의 2040년 석탄발전 전면 폐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가동 중인 60기 중 39기를 2038년까지 우선 대체하고 수명이 남은 21기는 ‘안보전원’ 등으로 유연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을 위한 제7차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김성환
성평등부, ‘성매매방지 정책 토론회’ 개최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서 SNS·메신저로 이동단속 감소·수사 전문성 약화 등 대응체계 한계 지적
성매매 시장이 집결지와 업소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를 오가는 연결망 형태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기존의 ‘사이트 차단’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플랫폼 간 이동 경로를 추적해야 한다는 제
별도 교통카드 없이 신용·체크카드로 대중교통 이용서울·인천 시내버스 중심으로 적용 범위 확대 추진
비자가 티머니와 손잡고 국내 대중교통의 개방형 교통결제 시스템인 ‘오픈루프’ 도입 확대에 나선다.
비자는 17일 티머니와 국내 대중교통 오픈루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인천 시내버스를 비롯한 수도권 대중교
기상청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주지진 10년, 지진재난 대응 발전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이후 10년간 국가 지진재난 대응 체계의 발전을 점검하고, 미래 기술 기반의 지진관측망 구축과 신규 지진정보 서비스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의에서는 국민 안전을
중소기업의 유동성 개선을 위해 납품대금 법정 지급기한을 단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계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유동성 개선을 위해 납품대금의 법정 지급기한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방안과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국교위 대입제도 국민참여위원회 숙의 결과숙의 후 도입 필요 응답 줄고 불필요 응답 늘어단계적 적용에 무게…최대 우려는 ‘채점 공정성’
국가교육위원회의 대입제도 국민 숙의 결과 수능 서·논술형 문항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다만 숙의를 거친 뒤 늦은 시점에 도입하자는 의견이 늘고 단계적 도입을 선호하는 응답도 많아 신중론이 두드러졌다.
"현장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책 검토의 출발점"경북형 장애인 일자리 모델 마련 필요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에 앞서 현장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중증장애인의
29일 정책포럼 출범…월 1회 워크숍교통망·재원·법제도 개선방안 논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초광역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권역별 교통 수요와 통행 특성을 분석하고 교통망 구축부터 재원 마련, 법·제도 개선까지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해 연내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초광역교통 정책을 체계
연간 예탁 15조원 목표…9만3000가구 공급 지원 효과임대소득세 감면·공실 2개월 보장…22일 전월세안정화기구 출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월세 안심신탁에 참여하는 임대인에게 연 4.35%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세제 혜택과 공실 보장 등을 제공한다. 연간 예탁 목표액은 15조원으로, 약 9만3000가구의 주택 공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
포스코·현대제철 등 16개사 참여…태양광용 철강 수요 발굴저가 중국산 대응해 품질기준 마련·입찰제도 개선 추진
한국철강협회가 태양광 발전용 철강 수요 확대와 국산 강재 공급 기반 강화를 위해 ‘태양광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철강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태양광 관련 철강 소재·제작·가공사 16개사가 참석한 가운
우리 사회에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 누구에게나 닥칠 일이지만, 가능한 한 미루고 싶은 주제다. 장례는 더 어렵다. 가족의 장례를 치러본 사람은 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병원과 장례식장, 화장장과 장지를 오가며 누구에게 연락할지, 무엇을 선택할지, 비용은 얼마인지 묻는 사이 장례는 끝나 있다.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며 이 익숙한 순서도 조금
농어촌 의료 접근성은 병원 수나 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병원까지 갈 이동 수단이 부족하고 진료받은 뒤 어느 기관을 찾아야 하는지 안내받기 어렵다. 의료와 돌봄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 치료 이후의 생활은 다시 환자와 가족의 몫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농어촌 주민의 삶을 이해하는 일차 의료 체계와 지역 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의료·돌봄 망을 구축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집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택개조를 통합돌봄의 주요 서비스로 제도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 주거환경을 평가하고, 맞춤형 시공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9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택개조정책의 추진방향’ 토론회에서는 주택개조 지원
2027년 가상자산 과세 앞두고 기타소득 일괄분류 재검토…거래유형별 소득 구분 제안박종수 한국조세법학회장 “가상자산투자소득세 도입 필요”…통합 신고·원천징수 체계 제안전문가들 “손익통산·손실 이월공제·신고 인프라 보완…금융자산과 과세 형평성도 점검”
2027년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을 앞두고 현행 ‘기타소득’ 중심의 과세 체계를 거래 유형별 경제적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 입법 방향’ 주제 열려 22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화이트하우스-레빈 CEO 등 발제 디지털자산, 단순 투자 대상 넘어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발전 “미래 금융 인프라이자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위한 방향 모색”
‘디지털자산 시장의 기관 참여 확대,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과제‘를 위한 국회
거래소 내부 거래는 포착 가능하지만 외부 입출금은 한계해외거래소·개인지갑 거친 자산은 손익 계산 복잡고시안 통해 거래소·투자자·과세당국 역할 분담 필요
2027년부터 가상자산 과세가 시행될 예정이다. 법상 시행 시점은 정해졌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정말 준비가 끝난 상태인가”라는 질문이 남아 있다. 투자자는 스스로 세금을 계산할 수 있는지, 거래소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