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시아 9개국과 K-식품안전관리체계 공유

입력 2026-08-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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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 식품안전 규제당국자 대상 초청연수 실시
국내 수출 기업을 위한 K푸드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도 함께 진행

▲K 푸드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포스터.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K 푸드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포스터.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시아 주요 협력국에 한국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알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 9개국의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역량강화 초청 연수를 연다. 이번 사업은 주요 교역국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의 식품안전 정책과 HACCP 제도를 배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책 교육, 제조 현장 견학, 국가별 액션플랜 수립, K푸드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참가국이 자국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연수 기간 중 K푸드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도 연다. 간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주요 협력국의 수입규제 정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아시아 주요 교역국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식품안전 규제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K-식품안전관리체계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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