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사회는 건설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붕괴 사고로 깊은 충격을 받았다. 경기도 안성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 신안산선 광명 구간의 터널 붕괴,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까지 전국에서 공사 중이던 구조물이 무너져 안타까운 생명이 희생되었다.
이 사고들은 단순한 현장 관리의 문제를 넘어 안전 관리의 허술함과 구조적 결함이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노동자 7명이 매몰돼 1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회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참담한 심정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송 사장은 사과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포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 사고는 지반의 ‘쐐기형 불연속면’과 지하수위 급락, 노후 하수관 누수가 겹치며 발생한 ‘복합 붕괴’였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연적 지질 특성과 과거 공사·관리 부실이 뒤엉켜 책임 주체는 명확히 특정되지 않았다.
3일 국토교통부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에서 발생한
신한투자증권은 13일 POSCO홀딩스에 대해 HMM·원전 등 대형 투자설로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37만 원으로 기존 대비 7.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반덤핑 효과 가시화 및 건설 정상화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며 "반덤핑 효과는 잠정관세 부과 이후 재고 소진이
새 정부의 국정감사를 앞두고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중대 재해 근절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 최고 경영자(CEO)들이 국감에 대거 불려 나가게 됐기 때문이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주요 건설사 대표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주우정
국회, 사망사고 건설사에 매출 3% 과징금 등 추진시공사부터 발주자·감리자까지 책임 확대
산재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등이 이어지고,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이 강력한 대책을 예고하면서 건설업계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대통령은 연일 산재와 관련한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엄벌주의' 분위기는 산재 예방에 근본적 도움이 되긴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 현자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연회에는 현대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 100명이 참석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마무리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경기도청에서 도정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압수수색은 사고 발생 14일 만에 이뤄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현장 사무실, 감리사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품질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공사 중 붕괴 사고가 계속되고, 올해 들어서도 고속도로 공사 중 교량 붕괴와 지하철 공사 중 터널 붕괴 등 대형 사고가 끊이지 않자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근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7일 ‘건설품질 관리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실종됐던 5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의 시신은 중앙대 광명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그동안 붕괴 현장 지하 35~40m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번에 발견된 지점은 약 21m 정도로 파악됐다.
앞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후 광명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 12일 미국 출장에서 귀국한 뒤 곧바로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아직 실종자 한 분이 계셔서 오늘 다시 한번 현장을 찾았
11일 경기 광명에서 공사장 지하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은 그동안 공사가 지연돼 공정률이 55%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와 경기 안산ㆍ시흥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으로 1998년 정부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포함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17
붕괴 우려로 작업이 중단됐던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작업자 1명이 지하에 고립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양지사거리 인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 일부가 함몰
11일 오후 10시 18분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12일 오전 6시 25분 현재 동부간선도로 통제가 해제돼 정상운행 중이다. C
푸슈카르 싱 다미(오른쪽) 인도 우타라칸드 주총리가 28일(현지시간) 우타르카시 지역 고속도로 터널 붕괴 현장에서 구출된 근로자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생환을 축하해주고 있다. 터널이 12일 붕괴해 갇혔던 근로자 41명은 이날 16일 만에 극적으로 전원 구조됐다. 구조대는 드릴 고장 등 온갖 난관을 맞아 마지막에는 직접 손으로 잔해를 파내는 등 악전고투를
예산 부족·인력난 등에 인프라 정비 후순위로 밀려터널 36%는 이미 수선 필요하다는 진단“드론·센서 등 신기술로 예방적 대응 나서야”
일본 전국에서 도로나 다리 등 인프라의 노후화가 가속하면서 경제에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2년 중앙고속도로 터널 붕괴로 9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인프라를 총점검하고 개·보수를 진행하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10분.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 수 299표 중 가 234표, 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표는 ‘촛불’과 함께 2016년의 대한민국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역사적 언표다.
2016년의 대한민국을 읽을 수 있는 단서는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 ‘쌀쌀’…10호 태풍, 러시아 해상 통과 중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16.4% ‘1위’… 김유정 무희 변신
강남패치·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질투심이 부른 범죄라니” “남성이 한 짓이었다면”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부 오늘 결정…정부, 긴급 장관회의 소집
[카드뉴스] 울릉도, 터널 붕괴·산사태… 태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전국 도로건설 사업이 최근 5년간 설계 변경으로 사업비가 수백억 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반검사가 미흡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면서 붕락(터널 붕괴, 지반 꺼짐 현상 등)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10일 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5년 설계변경에